상한관주집 계지탕맥증7조桂枝湯脈證七條

소개글

상한관주집 계지탕맥증7조桂枝湯脈證七條의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桂枝湯脈證七條
계지탕맥증 7조

太陽中風, 陽浮而陰弱, 陽浮者熱自發, 陰弱者汗自出, 嗇嗇惡寒, 淅淅惡風, 翕翕發熱, 鼻鳴乾嘔者, 桂枝湯主之。
태양병 중풍은 촌맥은 부맥, 척맥은 약맥이며, 촌맥이 부맥이면 열이 스스로 발생하며, 척맥이 약하면 땀이 저절로 나니, 오싹오싹 오한하며, 으슬으슬 오풍하며, 흡흡하게 발열하니, 코가 울고 건구역질을 하면 계지탕을 주치한다.
太陽中風者, 陽受風氣而未及乎陰也, 故其脈陽浮而陰弱。
태양병 중풍에 양이 풍기를 받으면 음에 이르지 못하니 그래서 촌맥은 부맥이면서 척맥은 약맥이다.
陽浮者, 不待閉鬱而熱自發。
양부는 막히고 울체함을 기다리지 않고 열이 스스로 난다.
陰弱者, 不必攻發而汗自出。
음약이란 반드시 공격하여 발생치 않고 땀이 스스로 난다.
所以然者, 風爲陽邪而上行, 衛爲陽氣而主外。
그렇게 된 이유는 풍은 양사로 위로 가며 위는 양기로 밖을 주관하기 때문이다.
以陽從陽, 其氣必浮, 故熱自發。
양이 양을 따르니 기가 반드시 부맥이므로 열이 스스로 발생한다.
陽得風而自強, 陰無邪而反弱, 以弱從強, 其氣必餒, 故汗自出。
양이 풍을 얻으면 스스로 강해지며, 음이 사기가 없으면 반대로 약하니 약으로 강함을 따르니 기가 반드시 굶주리므로 땀이 스스로 난다.
嗇嗇惡寒, 淅淅惡風者, 肌腠疏緩, 衛氣不諧, 雖無寒而若不能禦, 雖無風而常覺灑淅也。
오싹오싹 오한하며, 으슬으슬 바람을 싫어하면 살갗이 성글게 늘어지며 위기가 화합하지 않으니 비록 한기가 없으나 막을 수 없고 비록 바람이 없으나 항상 물뿌린감정을 느낀다.
翕、越也.
흡은 넘어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