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성 그리고 역사

소개글

중국 자금성에 대한 레포트

목차

1. 머리말

2. 본문
1) 자금성의 역사

2) 자금성의 건축

3) 자금성의 구조

3. 맺음말

본문내용

1. 머리말

얼마 전 2008 베이징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나라 바로 중국이다. 중국은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거대한 나라이다. 대한민국과는 떼어놓을 수 없는 역사적 문화적 경제적 정치적 친구이자 라이벌. 절대 이렇게 간단한 말로 중국을 표현할 수 없을 거라 생각한다. 중국은 지금 끓어 넘치는 에너지를 가지고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앞으로 미국과 함께 전 세계에 큰 영향을 ―물론 지금도 엄청난 영향을 주고 있다.― 끼칠 절대 무시할 수 없는 나라로 인정받고 있다.
앞에서도 잠시 언급했듯이 중국은 과거에도 그래왔듯이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미래까지 대한민국과는 절대 떼어놓을 수 없는 나라이다. 특히 역사를 공부하는 나에게 중국은 특별하다. 동양사라고 하면 90% 이상을 중국사로 배우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국에 대해서는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고 더 많이 알고 싶다. 아직 중국 여행은 한번도 가보지 못한 내가 가장 궁금하고 알고 싶었던 중국은 바로 ‘자금성’이다. 중국의 수도 베이징, 베이징의 심장이면서 ‘천자의 도시’인 자금성. 어떻게 보면 단지 도시 건축물에 불과할 수도 있지만 자금성은 약 500년간 중화제국의 중심지였으며 황제 24명의 절대 권력을 만천하에 드러내는 진정한 ‘하늘궁전’이었다. 자금성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중국을 좀 더 깊이 알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2. 본문

1) 자금성의 역사

‘역사의 나라’ 라고 불리는 중국에 대해서, 특히 자금성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자금성의 역사를 모를 다는 것은 있을 수도 없는 일이다.
베이징의 역사는 춘추전국 시대(기원전 8세기~3세기경)에 연나라 수도가 이곳에 있었던 것에서 시작되나 연나라는 수많은 나라 중 변방의 일개 나라에 불과했고, 연나라 멸망 후에도 중국 변방의 한 도시로서만 명맥을 유지했을 뿐이며 보통은 거란족의 요나라가 사실상, 수도로 정했던 기원 후 10세기경부터 시작해서 ‘1000년의 고도’라는 말을 쓰곤 한다.

참고 자료

질 베갱, 도미니크 모렐 지음/김주경 옮김, 『자금성』, (주)시공사, 1999년 5월 15일
진병팔, 『자금성을 걸으며 중국을 본다』, 청년정신, 2002년 11월 7일
루빙지에, 차이얜씬/김형호 옮김, 『중국문화7, 건축예술』, 도서출판 대가, 2008년 8월 10일
박한제, 김형종, 김병준, 이근명, 이준갑, 『아틀라스 중국사』, (주)사계절출판사, 2008년 1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