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속의 한국인 - 루보미르장

소개글

세계속의 한국인 - 루보미르장

목차

약력
- 조사하게된 계기-
- 그의 시련에서 사업가로 성공까지 -
- 정치인 류보미르 장 -
- 한(韓)민족 류보미르장 -
-류보미르장 그를 조사하고 느낀점 -

본문내용

약력
△1959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지역에서 출생 △카잔건축대 재학중 넬리 포포바와 결혼(80) △청과물 회사 `설악산` 설립(91) △곡물회사 `린덱`설립(93) △러시아 정교회로부터 훈장(98) △주의회 의원(98) △N.노브고로드 한국문화센터 설립(99) △N.노브고로드 태권도학교 명예회장 △4대 러시아 국가두마(하원) 당선(02) △ 국회농업위원회 부위원장

- 조사하게된 계기-
정치를 배우고 있는 정치외교학과 학생으로서 침체기를 맞았지만 다시 힘든 시간을 조금씩 극복하고 광활한 영토와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하여 다시 전성기를 맞고 있는 러시아에 관심을 가지게되었고 그리고 그곳에서 고려인으로서는 유일한 최고위직 정치인인 하원의원을 맡고있는 류보미르장을 재외동포 재단을 통해서 알게 되어 이번 과제를 계기로 고려인으로써 러시아에서 정치를 하고 있는 그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싶었다.

- 그의 시련에서 사업가로 성공까지 -

러시아에서 세번째로 큰 도시 니즈니 노브고로드. 이 지역 일대에선 `린덕`이란 회사와 류보미르 장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빵 한 조각을 사려고 식품점 앞에 길게 줄지어 서던 고통을 기억하는 이들에게 류보미르 장은 `참으로 장한 사람`이다. 대형 밀가루 공장과 빵공장을 3개나 가진데다 `빵공장 민영화`를 이끌어내 시민들이 예전에 겪던 불편과 고통을 씻은 듯이 없애버렸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그는 `빵의 황제`로 불리며 젊은이나 노인 군인 경찰 등 누구에게서나 존경을 받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의 한 농가에서 태어난 그는 가난의 멍애를 벗어보려고 20대부터 밤낮으로 뛰었다. `고려인`으로서 능력을 인정받아 한때 건축회사의 사장 대행, 군 관련 건설업체의 사장 노릇도 해봤다.

대학 졸업후 첫 직장이 건축업체였는데. 그는 기술사에서 3년만에 사장 대행까지 맡았다. 그러나 회사 물건을 빼돌리려는 고위 간부들과 사사건건 마찰을 겪던 그는 회사를 그만두었다. 일할 곳이 못된다고 느낀 때문이었다. 이어 군 관련 업체에서도 기술자로 일하다 건축회사 사장자리까지 올랐다. 회사 자재로 뒷거래를 일삼는 공산당 최고위 간부가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