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4강의 한반도에 대한 국익(national interest)

소개글

[처음 도입부를 써놓을테니 보시고 판단해주세요. 간단히 요약한 자료입니다.]

목차

National Interest of United States of America.
National Interest of China
National Interest of Japan.
National Interest of Russia.

본문내용

오늘날 동북아시아 지역은 안보질서의 구조적 변동이 가장 급속하고 복잡하게 변화하는 지역이다. 세계 1超(미국) 4强(EU·중국·일본·러시아) 중 1초3강이 포진한 전략적 요충지이다.
지난 1950년에 있었던 한국전쟁 이후 한반도는 냉전기간 동안 지속된 기존의 봉쇄와 통제의 논리가 1990년대 중반까지 한국의 안보환경을 좌우하여 왔다. 그러나 탈냉전 시대에 본격적으로 접어들면서 새로운 도전들에 직면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동북아시아는 아직도 잔존하고 있는 냉전적 요소들, 그리고 새로운 체제의 등장과 정착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불안정, 역내 행위자들 간의 영토 통합 문제, 그리고 동북아시아 역내의 영향력 확보를 위한 경쟁의 시대에 처해있는 것으로 정리 될 수 있다.



National Interest of United States of America.

올 1월 새로이 출범한 미국의 오바마 정부는 부시 행정부의 對한반도 정책을 그대로 계승하지는 않았지만, 미국의 기본적인 대외정책결정의 바탕이 되는 사상과 인식에 있어 근본적인 변화는 거의 없다. 미국의 한반도에 대한 전략의 목표는 한반도를 미국의 영향력이 미치는 확실한 지역 또는 미국의 우호지역으로 만드는 것이다. 왜냐하면 미국의 동북아시아 전략의 핵심 중 하나인 중국의 부상을 견제하기 위해서 반드시 달성해야 하는 전략적 목표이기 때문이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중국을 제외하고는 미국에 도전할 만한 세력이 없다. <이코노미스트>에 의하면, 지정학적인 영향력의 척도, 장거리 군사투사 능력, 효과적인 외교정책기구 및 능동적인 외교정책에 대한 국민의 지지를 바탕으로 평가한 결과 2030년경 미국과 상대할 만한 세력은 중국밖에 없다. 러시아, 일본, EU, 이슬람 세력 모두 미국이나 중국에 견줄 만한 국력을 확보하지 못할 것이라는 평가다. The Economist, January 3∼9, 1998, pp.17∼19
로버트 로스(Robert Ross) 역시 러시아나 일본이 미국과 경쟁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해지기 힘들 것으로 평가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