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 산업에서의 기술 경영

소개글

토목 사업에서의 기술 경영에 대하여 정리하였습니다. 토목 구조물의 시공순서 및 구체적 사례를 중심으로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Ⅰ.토목 구조물의 시공 순서
1.터파기 및 기초 공사
2.뼈대 구조물 생성
3.콘크리트 타설

Ⅱ.구체적인 사례
1.도로
2.항만
3.주거 시설
4.고층 건축물
5.터널
6.교량
7.댐
8.상하수도 시설

Ⅲ.기술 경영에 따른 효과

본문내용

1. 터파기 및 기초 공사
토목 구조물이 시공되기 전에 충분한 깊이의 터파기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는 시공되는 건축물이 완공 후에 안정적인 상태로 존재하기 위한 중요한 작업이다. 전에는 터를 파서 암반을 찾고 직접 지지대를 설치하거나 말뚝을 관입시켜서 구조물이 안정적으로 시공될 수 있도록 하였다. 따라서 암반을 찾기 위해 시추공을 여러 차례 땅에 관입시키는 과정이 필수적이었고 이러한 과정에서 암반을 쉽게 찾지 못하면 시간적으로, 경제적으로 큰 손실을 볼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근래에는 시공 환경이 크게 개선되었다. 지면에 X선이나 고주파를 투과하여 암반의 위치를 어렵지 않게 찾아냄으로서 암반을 찾기 위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되었다. 또 초고층 건축물이 아닌 경우라면 굳이 암반을 찾을 필요가 없어졌다. 시공 기술이 좋아지면서 직접 땅에 지지할 수도 있고, 암반을 쉽게 찾을 수 없는 경우에는 말뚝을 타설하여 구조물이 안정적으로 시공될 수 있게 되었다.
터를 파고 기초 작업을 마친 이후에는 약해진 지반을 롤러 차량 등을 이용하여 다져주어야 한다. 비가 온 이후에도 점착력이 약해지므로 지반을 다져 주여야 하는데 전에는 롤러 차량 등의 성능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비가 온 후, 기초 작업을 마친 직후에는 바로 시공하지 못하고 기다려야 했으나 근래에는 롤러 차량 등의 장비가 현대화되어 강우나 시간적인 조건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아도 된다. 그에 따라 시공 기간이 단축되고 비용도 절감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