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동극 대본

소개글

공룡에 관한 동극 대본입니다.

목차

상황1~ 상황3

본문내용

상황1
배경: 숲속 근처의 바닷가
해설: 아주 아주 오랜 옛날 지구에는 사람이 없고 공룡들이 대장노릇을 했어요. 몸집이 큰 공룡, 목이 긴 공룡, 새처럼 끼룩끼룩 날아다니는 공룡, 물에 사는 공룡들이 있었어요. 몸집이 큰 공룡 중 한명인 세이스모사우루스가 다른 공룡들에게 이야기 했어요
세이스모사우르스: 우리 중 누가 젤 힘이 센지 겨루어서 대장을 뽑자. 너희들의 생각은 어때?
해설: 이야기를 듣고 있던 날아다니는 공룡 프테라노돈이 이야기를 했어요.
프테라노돈: 힘 대결? 좋아. 하자~ 어떤 식으로 힘 대결을 할 건데?
세이스모사우르스: 음.(생각을 하다가) 꼬리로 대결을 하자.
프테라노돈: 꼬리는 안 돼. 나에게는 너처럼 긴 꼬리가 없는걸.
해설: 이 이야기를 듣고 있던 목이 긴 공룡 중 한명인 울트라사우르스가 이야기를 했어요.
울트라사우르스: 그러지 말고 몸집이 큰 공룡 중 한명을 뽑고, 목이 긴 공룡 중 한명을 뽑고, 날아다니는 공룡 중 한명을 뽑고 물에 사는 공룡 중 한명을 뽑는 거야.
해설: 물속에 사는 공룡 중 한명인 딜로포사우르스가 동의를 하면서 이야기를 했어요.
딜로포사우르스: 좋은 생각이야. 우리가 서로 생활 하는 곳이 다르니까 울트라사우르스의 말처럼 그렇게 하는 게 좋을 거 같아.
해설: 다른 공룡들도 울트라사우르스의 의견에 적극적으로 동의를 하면서 몸집이 큰 공룡, 목이 긴 공룡, 새처럼 끼룩끼룩 날아다니는 공룡, 물에 사는 공룡들의 대표를 뽑았어요.
몸집이 튼 공룡의 대표는 세이스모사우르스, 목이 긴 공룡의 대표는 브라키오사우르스, 날아다니는 공룡의 대표는 람포링쿠스, 물에 사는 공룡은 유리노사우루스가 되었어요. 이들은 자기들이 사는 구역이 평화롭게 유지 될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 했답니다.

상황2
배경: 공룡들이 노는 술 속
해설: 초식 공룡들이 숲속에서 풀을 뜯어 먹으며 놀고 있었어요.
파라사우롤로포스: 여기의 풀들은 언제 먹어도 맛있어. 그렇지? 브라키오사우르스.
브라키오사루르스: 응~ 맞아. 여기의 풀들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어.
해설: 그 순간이었어요. 육식 공룡 중 한명인 티라노사우르스가 초식공룡들 중 한명인 브라키오사우르스를 괴롭히려고 점점 다가오는 거였어요.
티라노사우르스: (쿵쿵쿵 발소리를 내며 브라키오사우르스 쪽으로 다가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