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원리

소개글

무지개 원리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개정판)
차동엽. 위즈 앤 비즈 2007.09.18
서평입니다

목차

1. 시도
2. 반복
3. 긍정성

본문내용

저자의 메시지는 하는 일마다 잘 될 것이라고 믿고 뭐든 시작해보라는 말로 정리할 수 있겠다.
저자는 자신이 개발한 7가지 원리를 공통분모로 삼아서 처세술을 설파하고 있다. 내포가 충분히 넓어질 수 있으니 외연만 잘 만들면 된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무슨 이야기를 하든 명제에 끼워 맞출 수 있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처칠이 젊은이에게 했다는 네버 기브 업 (never give up)이라는 말을 보자. 포기하지 말라는 뜻이지만 집념의 덕목, 용기의 덕목, 인내의 덕목. 어떤 것으로 해도 된다는 것이다.

저자의 가르침에서 긍정성이 우선이다. 그 긍정성은 만물에 고마워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성경 말씀에도 나오지 않던가? 범사에 감사하라. 이 마음자세면 충분하다. 저자는 말한다.
`하루에 3천 번씩 감사합니다 라고 말해보세요. 인생이 바뀔 테니`
하루에 3천 번을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는데 40분이 걸린다고 한다. 40분을 투자하여 자신을 가다듬고 남을 행복하게 해 주라. 어떤가? 멋지지 않은가?
긍정성을 가지기로 했다면 이제 뭐든 시도해보라. 삶을 일종의 실험으로 받아들이면 시도하는 것에 대한 심적 장애를 극복할 수 있다. 에디슨도 전구를 만들기 위해 수 천번의 실패를 한 것으로 되어 있다. 실패가 아니라 실험이라는 개념의 전환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인내할 수 있었다.
인생 역시 그러하다. 실패가 아니라 실험이라 생각하면 우리는 시도할 수 있다. 마인드세트(mindset)의 전환이 그만큼 중요한 것이다. 우리가 살면서 완벽함을 추구해야 할 것이지만 세상에 완벽함이란 없다. 이를 인정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행복한 삶을 위해서 너무 자신을 몰아세우지 않을 일이다. 단지 마음 속으로 실패를 실험으로 치환하면 된다.
시도에 대한 저자의 말이다.
‘완벽한 상황을 기다리지 말고 일단 시작하라. 미루는 습관에서 벗어나면 절반은 성공한 것이다’

참고 자료

무지개 원리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개정판)
차동엽. 위즈 앤 비즈 2007.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