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을 꿰뚫어보는 경제독해에 대한 독후감(내용분석 및 서평)

소개글

다음 아고라에서 유명한 경제 논객인 세일러의 `흐름을 꿰뚫어보는 경제독해`에 대한 독후감 자료입니다. 참고하시어 수정하셔서 사용하시면 좋은 점수 받으실거에요

목차

Ⅰ. 들어가며

Ⅱ. ‘흐름을 꿰뚫어보는 경제독해’의 핵심내용 요약 및 분석

Ⅲ. ‘흐름을 꿰뚫어보는 경제독해’에 대한 서평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언제부터인가 세일러와 같은 숨은 경제 고수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 책의 저자 역시 인터넷 사이트인 다음 아고라 경제 토론방에서 유명세를 떨친 인터넷 경제 논객 세일러이다. 세일러란 이름은 사이트내에서 사용하는 필명이고 저자의 신분은 크게 알려진 점이 없지만 그동안 아고라 경제 토론방에 최근의 경제 현상들을 이해하기 쉽고 명확하게 짚어내는 게시글들을 통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인물이다. 2009년 초에 발간되었던 서지우(아고라 필명 SDE)의 <공황전야>와 비슷한 과정을 통해 책으로 나오게 된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세일러는 서지우보다 조금 더 거시적이면서 근원적으로 현재의 경제 문제에 대해 접근하고 있으며 일반 주류 경제학에서 보여주지 못하는 살아있는 우리 경제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이러한 저자가 본명이 아닌 필명으로 밖에 책을 저술하지 못하는 사회 분위기가 안타깝게 느껴진다.
경제란 무엇인가? 경제의 어원은 ‘경세제민(經世濟民)’에서 나왔으며, 사람들이 노동력을 제공한 댓가로 돈을 받게 되고, 그 돈을 시장에 쓰고 저축하며 살아가는 생활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경제활동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경제를 아담스미스는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움직인다고 했다. 보이지 않는 손은 시장을 통해 수요와 공급의 원칙 속에서 시장을 자율 통제하며 일정하게 흐른다고 하였다. 그렇게 규칙적으로 흐르던 경제는 가치와 희소성에 의하여 이제 그 흐름을 종잡을 수 없게 되었다. 작금의 상황에서 정부가 발표한 정책도, 전문가가 제시한 방향도, 언론도, 모두들 갈팡질팡하고 있다. 그 사이에 많은 은둔형 경제 고수들은 원리원론적 논리의 틀에 실무적 경험을 결합하여 현실적이며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편한 논조들을 펼쳐나가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과거 시장경제를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는 시대였다면 전문가나 언론에서 발표하는 경제 정보를 믿어 볼 수도 있지만 지금의 상황은 절대 아니라는 것을 강조한다. 전 세계경제가 어두운 터널 속에서 출구를 찾기 위해 방황하는 상황에, 우리나라 경제가 처한 상황, 그리고 지금 자신들이 처한 상황을 스스로가 잘 판단하고 다양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