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에 의한 예술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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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터스시대의 예술의 변화에 대해서 조사한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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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유비쿼터스라는 개념은 사용자에 따라 그 의미가 변형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매우 상대적인 개념이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비쿼터스라는 의미 중 `인간중심적인 컴퓨팅 환경` 이라는 의미는 언제나 포함이 되는 것 같다. 즉 인간 그 자체가 유비쿼터스이고 사람이 필요로 하는 것 그 자체가 유비쿼터스가 되는 것이다. 이것을 인간이 창조하는 부산물인 예술에 적용시켜본다면 예술을 창조·이용함에 있어 유비쿼터스 기술 혹은 컴퓨터가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혹은 예술 그 자체가 유비쿼터스 기술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즉 유비쿼터스가 하나의 예술로 접근될 수도 있는 말이다.

이렇게 될 경우 상상과 현실에서 존재하는 것들이 유비쿼터스를 통해 서로 상호작용하여 인간의 감성에 영향을 주는 예술작품으로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예를 들자면 벽의 무늬와 색상이 인간의 감성대로 바뀌어 인간에게 가장 친숙하고 친밀한 환경을 구현하게 되는 것이다. 아마도 사람들의 거주공간인 집에서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사람의 기분에 따라 벽 색상이 바뀐다면 쌓였던 스트레스가 풀리고 이에 맞춰 자신이 즐겨 듣는 음악까지 재생된다면 인간이 정말로 원하는 환경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여기에서 유비쿼터스 개념의 예술의 관점에서 본다면 벽 그 자체의 색상이 바뀐 다기 보단 그 위에 씌여있는 유리를 통해 색상이 바뀌게 된다는 것이다. 이를 좀 더 확장시켜 생각해본다면 유비쿼터스 예술을 사용하는 사람이 벽에 다가가서 자신이 원하는 메뉴를 벽을 통해 눌러볼 수도 있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화면을 벽에서 띄울 수 있게 된다. 이것을 영화와 적용시켜본다면 벽 그자체가 영화관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만약 사용자가 수족관 모드를 훤하다면 벽에서 큰고래들이 헤엄쳐 다니는 모습을 지켜볼 수도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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