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 대안

소개글

우리나라 교통사고의 규모와 교통안전을 위한 정책적대안에 관해 간략하게 적은 글입니다.

목차

※ 교통사고로 인한 경제 및 사회적 비용은 어떤 것이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그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

※ 교통사고를 방지하고 교통안전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 대안들은 무엇인가?

본문내용

※ 교통사고로 인한 경제 및 사회적 비용은 어떤 것이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그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
교통사고는 차가 달리고 있는 동안에 일어난 것과 차의 운전 및 이에 수반되는 행위로 인한 사고를 포함한다. 따라서 화물차를 세워놓고 화물을 하차시키는 동안에 인부들이 짐을 잘 못 던져 지나던 사람이 다친 경우와 같은 것은 교통사고가 아니다.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많은 사회적 비용과 경제적 비용을 발생하게 되는데. 사회적 비용은 의료비, 차량수리비와 피해자 가족의 정신적 고통까지 돈으로 환산, 포함시킨 것이다.
전 세계에서 매년 교통사고로 숨지는 사람은 120만 명이며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5천억 달러(약 6백조 원)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연간 120만 명의 사망자뿐만 아니라 5천만명의 부상자를 추가적으로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5천만 명은 지구상에서 가장 큰 5개 도시의 인구를 모두 합한 수치에 해당한다. 우리나라 역시, 지난 2002년 한해 동안 발생한 교통사고는 모두 253만 여건으로, 12초에 한 건이 일어난 셈이다. 인명피해가 난 사고는 모두 23만여 건으로 1분 29초에 1명씩 죽거나 다쳤다.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이 발표한 사회적 비용은 인명피해 4조원, 재산피해 3조 6천억 원 등 모두 8조 3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태풍 `매미` 피해 규모의 2배이고 천안-논산간 고속도로를 8개나 건설할 수 있는 액수이다. 특히 우리나라 운전자들은 자기 차나 상대방 차들에 피해를 주는 물질피해 교통사고는 보험에서 처리하고 있기 때문에 경시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교통사고의 사회적․경제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교통 안전과 질서 의식을 높이고 도로 안전시설을 확충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