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두되는 환경문제
- 최초 등록일
- 2009.07.28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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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 레포트는 요즈음 대두되고 있는 환경문제 새집 증후군,층간소음,쓰레기 투기 등을
메스미디어나 신문지상에 보도된 내용을 토내로 정리한 것입
목차
새집 증후군
개요
본론
보도자료 (조선일보 2005. 11. 9.)
결론 (의견)
층간소음
개요
본론
결론 (의견)
쓰레기 투기
본문내용
새집 증후군
개요
정의
집이나 건물을 새로 지을 때 사용하는 건축자재나 벽지 등에서 나오는 유해물질로 인해 거주자들이 느끼는 건강상 문제 및 불쾌감을 이르는 용어이다. 새집에 사용한 여러 자재에서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배출된다. 여기에는 벤젠·톨루엔·클로로포름·아세톤·스틸렌·포름알데히드 등의 발암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사람이 이러한 오염에 짧은 기간 노출이 되면 두통, 눈·코·목의 자극, 기침, 가려움증, 현기증, 피로감, 집중력 저하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오랜 기간 노출이 되면 호흡기질환, 심장병, 암 등의 질병이 나타날 수도 있다. 실내공기 오염정도는 집 안팎의 환경조건, 사용한 건축자재의 종류와 공법, 환기시설에 따라 큰 차이가 난다.
따라서 이러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화학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마감재 대신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야 한다. 또한 환기를 자주하여 실내의 오염물질을 내보내고, 공기정화용품을 사용한다. 새집으로 이사갈 경우에는 이사하기 전에 보일러 등으로 실내 온도를 높인 후 환기를 시켜 휘발성 유해물질이 밖으로 빠져나가게 한다.
본론
보도자료 (조선일보 2005. 11. 9.)
입주전 5일 보일러 때면 유해물질 최대 71% 줄어
주공아파트, 54가구 실험 결과
두통과 아토피성 피부염을 유발하는 ‘새집증후군’을 막는 것으로 알려진 ‘베이크 아웃’(Bake-Out) 방식이 실제로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험 결과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닷새 정도 보일러를 켜 집안을 뜨겁게 한 뒤 계속 환기를 시키면 새집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을 최대 71%까지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베이크 아웃’이란 말 그대로 빵을 굽듯 닷새 가량 아파트 실내 온도를 높여 접착제나 벽지 등에 스며있는 유해물질을 활성화한 뒤 환기를 통해 배출하는 방식이다.
대한주택공사는 최근 1년간 입주를 앞둔 15개 단지 54가구를 대상으로’베이크아웃’실험을 한 결과, 아파트 실내 공기에 들어있는 포름알데히드 등 새집증후군 유발 물질의 농도가 35~71%까지 줄었다고 9일 발표했다.
실험 결과 포름알데히드 농도는 296.37㎍/㎥에서 150.14㎍/㎥로 49% 줄었고, 휘발성유기화합물질인 자일렌은 871.29㎍/㎥에서 254.07㎍/㎥로 71%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베이크아웃 이후 유해물질 농도는 환경부가 내년부터 마련할 예정인 아파트 유해물질 기준치 이하로 모두 떨어졌다. 지금은 아파트 유해물질에 대한 정부의 기준치가 없으나, 내년부터 아파트 건설업체는 입주 전에 아파트 실내공기에 포함된 유해물질 측정치를 정부 기준치와 함께 공고해야 한다.
참고 자료
인터넷 남양주 타임즈 2008년 4월 8일자 신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