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현대사회문제][한국사회][현대]현대사회와 청소년, 현대사회와 화법, 현대사회와 여가문화, 현대사회와 보육정책, 현대사회와 노사관계, 현대사회와 양극화현상, 현대사회와 도시빈민, 현대사회와 세계화

소개글

현대사회와 청소년, 현대사회와 화법, 현대사회와 여가문화, 현대사회와 보육정책, 현대사회와 노사관계, 현대사회와 양극화현상, 현대사회와 도시빈민, 현대사회와 세계화 분석

목차

Ⅰ. 개요

Ⅱ. 현대사회와 청소년
1. 청소년의 가치관
2. 인생관
1) 인생의 목표
2) 청소년의 자아정체감
3. 사회관(社會觀)
4. 가정관(家庭觀)
5. 결혼관(結婚觀)

Ⅲ. 현대사회와 화법
1. 상호 의사소통의 핵심은 그 과정에 있다
2. 상호 의사소통은 자아로부터 시작된다
3. 효과적인 의사소통은 함께 하고자 하는 동기를 분명히 인식할 때 이루어진다
4. 의사소통을 통해 서로의 불확실함을 줄여야 한다
5. 상대방이 말할 때 경청하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올바르게 해석, 이해해야 한다
6. 비언어적 의사소통은 매우 큰 역할을 한다
7. 의사소통은 서로가 매력을 느끼고 있을 때 잘 이루어진다
1) 상황적 조건
2) 성격적 조건
3) 반응
8. 상대방에게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드러낼 필요가 있는데 여기에는 큰 용기가 필요하다
9. 우리는 대인관계에서 여러가지 책임을 지니고 있고, 상대방을 용서할 줄 알아야한다
10. 의사소통은 내용과 관계가 합쳐서 이루어진다

Ⅳ. 현대사회와 여가문화

Ⅴ. 현대사회와 보육정책
1. 영유아보육법
2. 포괄적인 양육지원제도의 필요성
3. 보육정책의 주요과제
1) 양육지원의 공공성 확보
2) 서비스 질 향상
3) 지역사회연계를 통한 포괄적 서비스 제공
4) 효율적 행정체계의 마련

Ⅵ. 현대사회와 노사관계
1. 노사관계의 기원
2. 노사대립의 해결방안
1) 단원론적 시각
2) 다원론적 시각

Ⅶ. 현대사회와 양극화현상
1. 소득 양극화의 원인과 해결 방안
1) 소득 양극화의 원인
2) 소득 양극화의 해결방안
2. 노동시장 양극화의 원인과 해결 방안
1) 노동시장 양극화의 원인
2) 노동시장 양극화의 해결 방안
3. 부동산 시장 양극화의 원인과 해결 방안
1) 무문별한 주택공급 확대 정책이 심각한 부작용 초래
2) 투기이익 환수 및 투기수요 차단을 위한 세제강화 대책 미흡
3) 근본적인 개발이익 환수장치 마련

Ⅷ. 현대사회와 도시빈민
1. 자본주의로 인한 도시빈민의 형성
1) 60년대 이후
2) 70년대
3) 80년대 후반
2. 빈곤원인
1) 가구원의 실직
2) 재취직의 어려움
3. 도시빈민을 위한 대책
1) 극빈층 생활보호제도
2) 국민연금제도
4. 영세민 자활지원제도
1) 생업자금 융자 제도
2) 직업 훈련제도
3) 취로사업제도
5. 취약생활분야에 대한 지원
1) 주거생활지원제도
2) 보건의료 생활지원 제도
3) 학비지원제도

Ⅸ. 현대사회와 세계화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자본주의는 생산 수단의 사적 소유를 인정함으로써 자본의 집중, 임노동의 유지를 지속적 혁신의 필요성 등의 기본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 즉 지속적인 기술발전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생산성의 상승이 언젠가는 불가능하게 되고 그렇게 자본주의라는 체제는 위협을 받게 되는데 그것을 방지하고 사회구성원들에게 사회가 발달한다는 인식을 주기 위해선 이러한 기술발전과 자본주의 생산 방식은 그 운명을 같이 한다고 할 수 있다. 또 다른 측면으로는 생산은 인간과 기계의 결합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기술의 발전은 인간과 기계의 구성에서 인간이 할 수 있는 분야를 점점 줄어들게 하고 있는데 이것이 맑스의 표현을 빌리자면 인간 소외가 되는 것이고 인간은 생산에서의 자신의 자유로운 권리를 상실하게 되는 것이다. 인간 소외라는 현상은 인간의 불평등 만큼이나 중요할 뿐만 아니라 인간 불평등을 나타내는 하나의 지표가 될 수도 있다. 왜냐하면 자본가와 노동자라는 계급적 불평등으로 야기된 것이 인간 소외라고도 볼 수 있으므로 인간 소외는 하나의 불평등의 요소가 되는 것이다. 이런 의견에 대해 인간 노동이 다능공화된다는 주장이 있는데 이렇게 되면 작업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생산력이 증가된다는 이야기인데 사실 이 부분을 부정할 수는 없다. 다만 이 다능공화라는 것이 인간소외와 어떠한 연관이 있는지를 한 번 짚고 넘어가고자 한다. 과연 이것이 생산성을 높임으로써 인간에게 유리한 것인지 아니면 그와는 반대로 인간을 좀 더 소외로 밀어넣을 것인지 한 번 곰곰히 생각할 필요가 있다. 다능공화 된다는 것은 오히려 노동의 강도가 증가되는 것으로 여겨진다. 그냥 단지 기술능력이 많아지는 것이 아니라 작업이 많아지고 항상 긴장감을 가지고 작업에 임해야 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그리고 자본의 속성상 잉여가치를 생산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기능이 많은 노동도 소용이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다능공화라는 것도 노동자를 기만하는 세련된 노동의 착취인 것이다. 이러한 노동의 착취는 생산력이 발달하면 할수록 점점 고도화되고 세련되어 질 것은 분명하다. 임금이 높아진다고 해서 그것이 곧 생활수준의 향상이 아니라는 것은 모두 다 잘 알고 있는 이야기이다.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지 않은 임금 상승은 기만적 행위인 것이다. 마찬가지로 착취가 지속되는 한에서 노동의 강도가 바뀐다거나 임금이 상승한다거나 기술이 발달한다거나 하는 외형적인 현상들은 일단 경계하고 지켜볼 일이다.

참고 자료

◈ 김광득, 여가와 현대사회, 1997
◈ 고영복, 현대사회문제, 사회문제 연구소, 1993
◈ 남경현, 현대사회복지관개요, 한국사회복지관연합회 서울, 1978
◈ 박순일, 한국의 빈곤현실과 사회보장, 일신사, 1995
◈ 서울사회경제연구소, 한울아카데미, 2005
◈ 이준구, 소득분배의 이론과 현실, 다산출판사, 1993
◈ 편집부, 한국경제 세계화 구조조정 양극화를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