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음향- 도로교통 소음

목차

선정 동기 / 관련 기사
도로교통소음 / 방음벽 정의
도로교통소음의 원인 및 방음대책
도로교통소음 환경 기준
국내/외 소음진동 규제법
방음재 성능시험
방음벽의 종류 및 일반적 특성
국내/외 방음벽 비교
해외 친환경 방음벽 사례

본문내용

[도로소음이 심장병 위험 높여] - 헤럴드경제
교통으로 인한 도로소음이 심한 곳의 주민들은 상대적으로 조용한 곳에 사는 사람들보다 심근경색 위험이 더 높아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캐롤린스카 연구소 고란 페르샤겐 박사팀은 스톡홀름에 살며 1992~1994년 사이 심근경색 발작이 있었던 1571명을 대상으로 이들이 사는 곳과 주변 도로의 소음강도를 측정했다. 조사결과, 도로소음이 50데시벨 이상에 노출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심근경색 위험이 40% 높았다. 페르샤겐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는 소음이 심혈관질환에 영향을 미친다는 기존 연구를 증명하는 것” 이라며 “새 도로와 마을을 건설할 때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소음규제를 제대로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역학(Epidemiology)’지 최근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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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음벽이 교통소음 차단효과 제일 크다] - 헤럴드경제
저감시설에 따라 소음감소 효과가 크게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은 5일 ‘도로소음 저감방안에 관한 연구 보고서’를 통해 도로교통 소음을 줄이는 시설 중에서 방음벽이 가장 큰 효과가 있는 반면 방음림은 소음을 줄이는 정도가 기대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는 방음벽 설치에 따른 소음 저감도를 조사한 결과 아파트 층별로 1층 9.3㏈, 3층 7.6㏈, 5층 5.9㏈, 7층 3.1㏈ 등으로 소음이 줄어드는 효과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방음둑을 설치한 경우 소음 저감도는 1층 5.7㏈, 3층 4.3㏈, 5층 1.6㏈, 1.2㏈ 등으로 저감 효과를 나타낸 반면 방음림은 소음 저감도가 1층 0.0㏈로 거의 효과가 없고 3층 2.0㏈, 5층 0.6㏈, 7층 0.1㏈ 등으로 비교적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선정동기 / 관련기사(2/3)
[고속도·지방도 관통 `소음` 무방비] - 부산일보
오는 2012년에 사업 준공이 계획된 양산시 동면 사송·내송지구에 고속도로와 지방도로가 잇따라 관통, 해당 지구 내 입주민들이 극심한 교통소음에 시달릴 것으로 예측돼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저층에서 고층으로 올라가면서 소음도도 증가하는 것으로 예측돼 택지개발과정이나 건축물 시공과정에서 소음을 줄일 수 있는 철저한 대책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주공은 이에 따라 교통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건축선을 가능한 도로에서 이격시키고 건축물도 선형 또는 직각으로 배치키로 했다. 또 지구 내 도로 포장을 에코팔트로 포장하고 경부고속도로와 1077호 지방도에 방음벽과 함께 방음둑을 설치, 도로소음을 차단할 계획으로써 교통소음을 도로변지역 소음환경 기준치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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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