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의 제자원리와 조직
- 최초 등록일
- 2009.07.29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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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를 표기하려는 노력은 한자차용표기, 곧 고유명사 표기, 이두, 구결, 향찰 등을 걸쳐 훈민정음을 창제함으로써 완전히 이루어졌다. 그러한 면에서 보면 훈민정음은 한자차용표기의 불완전성에서 필연적으로 나타나게 된 문자라고 말할 수 있다.
목차
Ⅰ. 들어가면서
Ⅱ. 본문
1. 훈민정음의 창제
2. 훈민정음의 원리
1) 초성
2) 중성
3) 종성
4) 합자
5) 방점
3. 참고문헌
1) 도서
2) 인터넷
Ⅲ. 마무리를 지으며
본문내용
Ⅰ. 들어가면서
나는 저번 강의시간까지 주로 이두, 향찰, 구결 등의 고대시대 문자에 대해서 배움을 받았다. 이러한 점에서 보았을 때 ‘훈민정음의 제자원리와 조직’을 주제로 하는 이 리포트의 의의를 나름대로 파악할 수 있었다. 그건 바로 본문에서도 언급할 것이지만 훈민정음의 창제가 고대문자를 뛰어넘어 국어의 완전한 문자화라는 오랜 민족적 소망을 달성했다는 점이다. 이는 역사적 필연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오래전부터 우리의 조상은 자국어를 표기하려는 노력을 끊임없이 하였다. 그 결과가 훈민정음인 것이다.
그렇기에 훈민정음의 체계에 대해 알아보는 것은 애국정신뿐만 아니라 복잡하지만 논리성을 지녀 고차원의 국어체계를 이루었다는 점에서 살펴볼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여긴다. 특히 자모음 체계가 존재하고 있었던 것으로부터 본떠졌다는 것은 감탄할 만한 국어사적 가치이다.
본문으로 들어가기 전에 이 리포트의 내용이 참고문헌에 많이 기반을 했다는 것을 언급하며, 나름대로 훈민정음의 원리를 알기위해 찾아다녔음을 미리 말하겠다. 그럼 본문으로 넘어가겠다.
Ⅱ. 본문
1. 훈민정음의 창제
: 국어를 표기하려는 노력은 한자차용표기, 곧 고유명사 표기, 이두, 구결, 향찰 등을 걸쳐 훈민정음을 창제함으로써 완전히 이루어졌다. 그러한 면에서 보면 훈민정음은 한자차용표기의 불완전성에서 필연적으로 나타나게 된 문자라고 말할 수 있다.
훈민정음은 세종대왕이 창제한 문자로서, 창제목적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훈민정음은 책 「훈민정음」 언해본에 주석된 것과 같이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란 뜻으로, 이와 마찬가지로 한자를 능숙하게 익히지 못하는 백성들을 위하여 이를 창제하였다고 볼 수 있다. 당시 백성들은 말하고자 하는 바가 있어도 이를 한자로 표현하기가 어려웠기에 불편을 겪었으리라 본다. 이러한 까닭으로 세종대왕은 비교적 이들이 쉽게 익힐 수 있는 한글을 창제하고자 하였을 것이다.
둘째, 훈민정음은 국어의 전면적 표기를 위하여 제작되었다. 이는 고유 요소와 함께 외래 요소, 즉 외래어와 거의 외래 요소에 포함되는 한자어를 아울러 포함한다.
참고 자료
國語史槪說 (이기문, 태학사, 2006)
中世國語文法論 (安秉禧 ,李珖鎬 共著, 1999, 학연사)
訓民正音의 構造原理 그 易學的 硏究 (李正浩, 1978, 이정호)
訓民正音:新講 (徐炳國, 1985, 서병국)
訓民正音 硏究 (姜圭善, 2001, 강규선)
http://cafe.naver.com/baedalgeul.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36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11&dir_id=110101&eid=nziLqRQaK0ET1NxigQiDfnoJRP0IrFDa
http://kim1402.netian.com/hak-ja/hunminjung.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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