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의 선물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07.31
- 최종 저작일
- 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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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치료의선물을 읽고 요약 및 느낀점을 적었습니다.
현직교사의 입장에서 학생상담과 관련하여 간단히 적었습니다.
학부생과 교육계에 계신분에게 특히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아직 연수생으로서 상당의 기초도 갖추지 못한 나로서는 “치료와 선물”이라는 책은 너무나 어려웠다. 상담전문가의 입장에서는 상담이라 하기 어려울 기초적인 수준에서 학교학생들을 고민을 들어주는 수준의 나로서는 책의 내용이 공감되지 않는 부분이 많았다. 종강 후에 다시 한 번 이 책을 읽어보려 한다.
“지금-여기” 시점으로 하는 접근의 중요성, 치료자의 자기의 사용, 치료자의 자기노출을 특별히 강조하면서 치료자-환자간의 관계에 대해 기술한 1부편(제1장-40장)에 대하여 요약 및 중요하게 다가오는 말들을 적고 교사와 학생의 관계 속에서 상담방향에 대하여 기술하고자 한다.
1장, 내가 해야 할 일은 장애물들을 제거하는 일뿐이다. 2장, 진단은 시야를 가로막고, 환자를 한 사람의 인간으로 관계 맺는 능력을 제한한다고 한다. 이것에 나도 공감한다. 책에 나와 있는 것처럼 내가 진단을 내린다면 선택적인 관심을 기울이게 되고, 진단에 얽매여 상담을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진단을 내리지 말라는 말은 그래서, 넓은 사고를, 넓은 시야를 가지라는 말과도 어느 정도 일맥상통 한다고 생각한다. 진단은 아니지만 학생과 상담할 때 문제를 결정하여 보이지 않는 부분을 노친경우가 있어 와 닫는다. 3장, “여행의 동반자“로 표현하며 ”그들(영향을 받는 사람P"과“우리(치료자)”간의 차이를 두지 않고자 했다. 4장, 자신을 완전히 들어내도 여전히 수용되는 경험과 친밀하게 배려하는 치료적인 관계는, 치료에서 환자를 변화 시키는 정서적인 경험이 되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