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음운론 및 표준 발음법
- 최초 등록일
- 2009.08.04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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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어 음운론 및 표준 발음법
목차
서 론
본 론
음운론
발음기관
음성의 분류
음소
음운규칙
표준 발음법
자음과 모음
소리의 길이
받침의 발음
소리의 동화
된소리되기
소리의 첨가
결 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 론
실제로 사용되어지는 한국어에 관한 중요한 연구는 그 음운론과 표준 발음법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한국어 사용자들은 음운론이나 표준 발음법에 관한 규정을 잘 알지 못하고 올바르지 못한 언어를 구사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그래서 필자는 올바른 한국어 사용을 목적으로 하여, 한국어 음성의 분류와 규칙 및 여러 가지 표준 발음법에 관한 규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본 론
한국어 음운론에 관해 발음기관, 음성의 분류, 음소 및 음운규칙 등을 살펴보겠다.
먼저 발음의 규칙을 들어가기 전에 어떻게 소리가 생성되는 지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자.
1. 발음기관
발음의 규칙을 들어가기 전에 어떻게 소리가 생성되는 지에 관해 알아보자. 음성을 만들기 위해
사용되어지는 신체의 각 부위를 발음 기관(vocal organ)이라 한다.
1.1 구강과 비강
허파(lung)에서 음성에 필요한 기류를 만든다. 그 기류는 기관(trachea)들을 지나고 여러 발음기관을 통과하며 발화된다. 이러한 음성의 차이는 발음통로 모양에 따라 변화되는데 크게 입 쪽으로의 통로, 구강(oral cavity)과 코 쪽으로의 통로, 비강(nasal cavity)으로 나뉜다.
1.2 성대
성문은 두 개의 성대(vocal cords)로 이루어졌고, 이 성대의 진동 유무에 따라 음상의 차이가 있는데,
진동이 일어난 경우 유성음(voiced), 그 반대의 경우에는 무성음(voiceless)이라 한다.
※ 유성음: 모든 모음, 일부 자음(ㄴ, ㄹ, ㅁ, ㅇ), 울림소리
무성음: 자음(ㄴ, ㄹ, ㅁ, ㅇ)을 제외한 모든 자음, 안울림소리
1.3 구개
우리가 입천장이라 부르는 목젖부터 윗잇몸까지 쭉 이러지는 부분이다. 앞부분은 경구개(hard-
palate), 뒷부분을 연구개(soft palate)라 한다.
1.4 잇몸과 입술
입천장의 제일 앞부분은 잇몸이고, 이를 치조(alveolar, 아랫입술 미포함)라 한다.
1.5 혀
발음기관 중 가장 큰 몫을 하는 기간이다. 혀의 각 부분이 발음에 매우 활발히 관여한다.
참고 자료
강희숙(2003), 『국어 정서법의 이해』, 역락.
이익섭(2003), 『국어학 개설』, 학연사
국립국어원 홈페이지 (www.korean.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