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 MBA - 자본비용이란
- 최초 등록일
- 2009.08.07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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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할인율 = 투자가의 기대수익률 = 기업의 조달자본비용
2) 자본비용 = 부채비용 + 주주자본비
본문내용
자금제공자가 요구하는 최소한의 필수수익율(기대수익률)이다. 반대로 자금의 운용자인 기업측에서 보면 그것은 자금의 조달비용이 되고, 반드시 달성해야하는 수익율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자금조달비용을 자본비용이라고 한다.
기업은 이 자본비용을 상회하는 수익을 벌어들여야 그렇지 않으면 기업가치가 상승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자금제공자가 투자액에 대하여 10%의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고 하자. 기업은 조달한 자금을 투자하여 10%를 초과하는 이율을 달성해야 한다. 만일9%밖에 달성하지 못한다면 경영진은 실격이라고 할 수 있다. 또 10%밖에 벌어들이지 못했다면 자금제공자에게 10%의 수익을 지불하면 기업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아 기업은 아무 가치도 창출하지 못한 것이 된다. 이처럼 자본비용이란 기업이 투자를 할까 그만둘까를 선택하는 경우에 척도가 된다.
1) 할인율 = 투자가의 기대수익률 = 기업의 조달자본비용
미래의 현금흐름의 현재가치(할인현금흐름 : DCF)는 투자결정이나 기업가치를 산정하는 경우, 아주 중요한 개념이다. 그리고 미래 현금흐름을 현재가치로 환산하기 위해 할인율을 사용한다. 더욱이 그 할인율은 채권자나 주주등의 투자가가 기대하는 수익율로서, 바꾸어 말하면 그 투자를 받아들이는 기업측의 조달비용 즉, 자본비용이 된다. 투자가로부터 투자를 받고, 자금을 제공받은 기업은 그 자금을 투자(투자는 예금, 주식 등의 금융자산에 대한 투자와 설비자산의 구입이나 사업 자체에 투자하는 실물자산에 대한 투자가 있다.)한다. 그리고 기업은 투자로부터 자금을 회수함에 따라 투자자가 요구하는 수익 수준을 만족시킬 의무를 지니고 있다. 기업이 투자판을 할 때는 투자가가 기대하고 있는 수익률을 상회할 수 있는가를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따라서 다음의 계산식이 성립한다고 할 수 있다.
※ 할인율 = 투자가의 기대수익률 = 기업의 조달자본비용
참고 자료
Essential MBA - 나무한그루 - 현대경제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