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5장2~12절연구

소개글

안녕하세요 갈라디아서 5장2~12절 부분에 대한 연구내용입니다. 신학대학원 수업시간에 발표한 내용이며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Ⅰ. 서론
2. 주석 (5:2~12)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본문 이전까지의 갈라디아서의 전개는 율법의 구속으로부터 자유함을 선포하는 핵심을 가르치고 있다면 갈5:2~12은 다시 한 번 율법의 행위가 아닌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되어 하나님과 그리스도께 받아드려질 것을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촉구하는 말씀이다. 여기서 바울은 유대주의자들이 주장인 구원을 받기 위해 할례를 시작으로 율법을 준수하는 삶에 대해 반박하며 율법을 지키려는 유대주의자들은 율법 선생이 되고자 하나 자기가 말하는 것이나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도 이해하지 못함을 피력한다. 특히 그들이 주장하는 바는 순수한 복음을 믿는 척하며 자기 의를 드러내기 위한 자기 자랑일 뿐이며 그들은 다시 온 율법을 행할 의무로 돌아감으로 그리스도의 은혜에서 떨어져나가 다시 죄 가운데로 돌아가는 것이다. 바울은 갈라디아인들이 구원의 증표로서 받은 성령을 상기시켜주며, 그들의 기억을 되살려 다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삶으로 돌아올 것을 피력한다. 그 믿음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목숨까지 버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우리 안에 태어나고 역사하는 믿음이다. 바울은 갈라디아 교인들이 올바른 진리 가운데로 나아갈 것을 주 안에서 신뢰함을 확신하고, 자신이 핍박을 받는 이유는 구원을 위해 할례를 받는 것을 반대하기 때문임을 알림으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역설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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