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키움-물의 말

소개글

콜로키움-물의 말 발표 자료 입니다

목차

여성주의 소설이란
박완서님이 효시?
공지영(무소의 뿔처럼...)
이경자
절반의 실패란
반란의 정체는
이게 웬 반란이냐면
하지만 90년대 들어서
중략..

본문내용

페미니즘 문학은 사실 별 게 아니다; 여자의 삶을 그대로 옮기면 그게 페미니즘 문학이 된다
과거 민중소설도 민중의 삶을 활자화한 것.굳이 대안을 제시 안한다 해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전복적 의미가 있다

이 소설의 문제점
장씨부인은 재주가 많은 사람이었지만 아내와 어머니로서의 역할에만 충실했다
선택이란 말은, 그러니까 당시 여성이 짊어질 수밖에 없는 굴레를 스스로 선택했다고 생각할 것을 강요하는 말
애 잘 키우고 남편 모시는 게 여성의 할일이라고 강변!
문제는 자신의 선택을 현대 여성들에게까지 강요한다는 데 있다!

장씨부인의 말
하지만 진실로 걱정스러운 일은 요즘 들어 부쩍 높아진 목소리로 너희를 충동하고 유혹하는 수상스런 외침들이다. 그들은  이혼의 경력을 무슨 훈장처럼  가슴에 걸고 남성들의 위선과  이기와 폭력성과 권위주의를 폭로하고 그들과 싸운 자신의 무용담을  늘어놓는다.

이혼은 <절반의 성공> 쯤으로 정의되고 간음은 <황홀한 반란>으로 미화된다. 그리고 자못 비장하게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고 외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