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경제학, 호혜의 경제학-호혜의 필요성

소개글

미래의 경제학, 호혜의 경제학
시장논리의 사회 안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

(A+ 받은 발표자료 보고서, PPT 자료 따로 있어요.)

목차

1. 주제 선정 이유
2. 서론
3. 호혜적 교환
4. 기업의 호혜
사례) 바디샵

본문내용

1. 주제 선정 이유
자본주의체제가 심화되면서 국가 안에서의 불평등, 국가 간의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다. 사유재산제도의 강화로 가진 자가 더 가지게 되고, 못 가진 자는 더 가지지 못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더 넓게 본다면, 경제 성장 과정에서 모든 나라가 성장의 혜택을 고르게 누리지 못한 것 또한 사실이다. 지속적인 성장의 결과 높은 소득 수준을 이룩한 사람(나라)가 있는 반면, 정체 상태에 빠져 아직도 극심한 빈곤에 허덕이는 사람(나라)들도 많이 있다.

위의 자료를 보면 1인당 국민 소득이 나라에 따라 얼마나 큰 차이를 보이는지 알 수 있다. 극단적인 예로 스위스는 1인당 국민 소득이 43,060달러인 데 비해 인도는 370달러에 불과하다.
이러한 불평등한 현실에서 우리가 찾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우리는 서로 협력하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는 것이다. 파이가 작아지지 않으면서 조금 더 공평하게 나눌 수 있는 방법 중에 한 가지로 ‘호혜’가 있다.
따라서 3조는 우리사회의 불평등한 현실과 소득 재분배에 초점을 맞추어 ‘호혜의 경제학’으로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다.

2. 서론 - 공산주의 체제가 몰락하고 시장경제체제가 승리함으로써 그에 따라 발생되어진 불평등과 여러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호혜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과 소련은 이해관계를 달리하면서 서로 대립하기 시작했다. 소련은 동유럽을 공산화시켜 자본주의 세력에 대항했고, 미국은 모든 나라에 자유와 민주주의를 확립시키려 했다. 처칠이 ‘철의장막’ 연설을 통해서 공산주의에 대항할 것을 강조했던 것처럼, 당시 직접적인 무력 충돌은 없었지만 공산주의 진영과 자본주의 진영과의 대립이 극에 달해 냉전체제를 유지했었던 시기가 존재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