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개발을 위한 환경파괴, 과연 정당화 될 수 있는가

소개글

경제개발을 위한 환경파괴가 과연 정당화 될 수 있는가에 대하여
책 속에서 그 근거를 찾아 적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지구는 인간만이 사는 곳이 아니다.
[2] 장기적으로는, 환경 파괴는 결국 인간에게 되돌아온다.
[3] 환경파괴에 대한 우리의 대처 , 지속 가능한 개발의 필요성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현재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무분별하고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경제발전으로 인해 많은 환경이 파괴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만 보더라도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시작으로 경제개발이 본격화 되면서 많은 환경파괴의 사례가 생겨났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1987년에 농어촌진흥공사가 방조제를 건설하고 바닷물을 빼낸 뒤 담수호(淡水湖)로 만들어 인근 간척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할 목적으로 개발된 ‘시화호‘ 두산백과사전, http://www.encyber.com
가 있다. 그러나, 개발사업 주체의 의도와는 달리 방조제 공사 이후부터 주변 공장의 하수 및 생활하수가 유입되면서 심각한 수질오염 문제를 야기 시켰다. 더욱이 수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조성된 지 3년도 못 되어 이른바 `죽음의 호수`로 바뀌어 환경오염의 대명사로 일컬어지게 되었고, 개발 당시의 담수호 계획도 물거품으로 돌아가고 말았다. 그러나 이미 오염이 심화된 시화호는 개발에 들인 비용보다 더 많은 비용을 들여서 원래 자연의 모습을 되찾아 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원상복구가 되려면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하다고 한다.

Ⅱ. 본론

[1] 지구는 인간만이 사는 곳이 아니다.

우리는 흔히 환경파괴가 이루어졌을 때, 인간이 받는 피해와 인류의 미래에 대해서만 걱정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환경파괴로 인해 더욱 피해를 보는 것은 동 ․ 식물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피해 또한 먹이사슬의 최고 단계에 있는 인간에게 돌아온다는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다. 『도둑 맞은 미래』라는 책에서 볼 수 있듯이 인간의 필요에 의해서 만든 화학물질들이 결국 동 ․ 식물들의 피해로 그치지 않고 인간에게 옮겨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에서는 무분별한 불법벌목과 농지개간이 성행하여 동물들의 서식지가 파괴되어 동물들이 새로운 서식지를 찾기 위하여 인간이 있는 마을까지 내려오는 바람에 야생 코끼리가 인간을 헤치는 경우도 종종 보고 되었다. 이런 야생동물들의 서식지 파괴로 인한 피해는 더 이상 흔한 일이 아니다. 아프리카 케냐에서는 야생동물 2만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