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문화란 지식·신앙·예술·도덕·법률·관습 등 인간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획득한 능력 또는 습관의 총체이다. 이는 다시 말해서 사회 구성원 모두가 육체적으로 혹은 정신적으로 향유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그중 노래는 그 기원이 원시시대 혹은 인간이 처음 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 아니 그보다 더 오래서부터 기원되어 동물, 식물이 향유하는 육체적, 정신적 활동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그 범위가 무한정하다.
그렇다면 우리가 찾아볼 수 있는 인간의 노래 기원은 어디에서 찾아볼 수 있는가라는 물음이 생긴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노래의 기원은 너무 오래되 찾을 수 없다. 하지만 현재 남아있는 문화형태 중 하나로 굿이라는 형태로 원시종합예술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이는 다르게 생각해볼 수 있는데, 아주 오랜 시간 전승되어 왔음에도 그 형태가 남아있다라는 것은 노래라는 것이 춤과 더불어 인간의 의식, 무의속의 뿌리속에 남아 있음의 반증이 되겠다. 또 이러한 사실은 노래가 인간문화 전반에 영향을 줬을 것이란 추측이 가능케 한다.
나는 이러한 사실에 근거해서 노래가 인간문화에 어떠한 변화를 주웠는지 혹은 어떻게 인간문화를 반영했는지에 대해 성의식을 중심으로 연구하며 살펴보도록 한다.
목차
1. 서론(1) 노래
2. 본론
(1) 고대가요에서 찾아본 여성들의 노래
(2) 조선시대에서 찾아본 여성들의 노래
(3) 1960년대의 노래
(4) 1970년대의 노래
(5) 1980년대 노래
(6) 1990년대 노래
(7) 2000년대 전반기 노래
(8) 2000년대 후반기 노래
3.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문화란 지식·신앙·예술·도덕·법률·관습 등 인간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획득한 능력 또는 습관의 총체이다. 웹사이트 네이버, <http://100.naver.com>, 네이버 백과사전
문화라는 용어는 라틴어의 cultura에서 파생한 culture를 번역한 말로 본래의 뜻은 경작이나 재배였는데, 나중에 교양·예술 등의 뜻을 가지게 되었다. 영국의 인류학자 E.B.타일러는 저서 <원시문화>에서 문화란 “지식·신앙·예술·도덕·법률·관습 등 인간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획득한 능력 또는 습관의 총체”라고 정의를 내렸다.
이는 다시 말해서 사회 구성원 모두가 육체적으로 혹은 정신적으로 향유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중 노래는 그 기원이 원시시대 혹은 인간이 처음 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 아니 그보다 더 오래서부터 기원되어 동물, 식물이 향유하는 육체적, 정신적 활동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그 범위가 무한정하다. 동물들은 특정 음역을 이용하여 의사소통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뿐만 아니라 식물들도 특정 파장에 맞춰 생식을 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진 통설이다. 이를 노래라고 부르기는 어려운 부분도 없지 않으나, 기본적인 노래의 형태를 갖추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찾아볼 수 있는 인간의 노래 기원은 어디에서 찾아볼 수 있는가라는 물음이 생긴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노래의 기원은 너무 오래되 찾을 수 없다. 하지만 현재 남아있는 문화형태 중 하나로 굿이라는 형태로 원시종합예술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고려대학교 설중환 교수님의 주장
이는 다르게 생각해볼 수 있는데, 아주 오랜 시간 전승되어 왔음에도 그 형태가 남아있다라는 것은 노래라는 것이 춤과 더불어 인간의 의식, 무의속의 뿌리속에 남아 있음의 반증이 되겠다. 또 이러한 사실은 노래가 인간문화 전반에 영향을 줬을 것이란 추측이 가능케 한다.
나는 이러한 사실에 근거해서 노래가 인간문화에 어떠한 변화를 주웠는지 혹은 어떻게 인간문화를 반영했는지에 대해 성의식을 중심으로 연구하며 살펴보도록 한다.
(1) 노래
그 어원은 ‘놀다[遊]’라는 동사의 어간 ‘놀’에 명사화된 접미사 ‘애’가 붙어서 ‘놀애’ 즉 노래가 된 것이다. 노래는 민요 ·창가 ·시조 ·판소리 ·잡가 ·창 ·가요 등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며, 또 시 ·시조 ·가사와 같은 운문을 지칭하기도 한다.
노래의 기원을 살펴보면 유사 이전부터 있었으며, 토속적인 야만인 사이에도 조잡한 원시적인 타악기를 수반한 노래가 있었다. 이들 노래는 가사가 있었던 것이 아니고 또 언어가 충분히 발달하지 못하였으므로 다만 춤추며 ‘소리를 지르는’ 상태의 노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웹사이트 네이버, <http://100.naver.com>, 네이버 백과사전
참고 자료
성기옥 외, <한국문학개론>, 새문사, 2007웹사이트 네이버, <http://100.naver.com>, 네이버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