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끌리는 사람의 대화법을 읽고

소개글

직장생활을 할 때면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말 하나만 잘해도 어디서든 불러주고 어디에 가서든 인기 있는 사람이 된다. 나는 평소에 말을 잘 못해서 항상 공식적인 자리가 부담스러웠다. 그래서 자신감을 길러주는 책들, 말 잘하게 하는 책들을 많이 읽어봤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책 속으로
- 7가지 대화 법칙

Ⅲ. 느낌과 소감
1. 화려한 말솜씨로 상대방을 현혹시키는 법을 가르쳐 주지 않는다.
2. 끌리는 대화란 말을 잘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3. 끌리는 대화를 잘 하려면
4. 자기 PR시대, 자신을 잘 포장할 줄 알아야한다.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책 제목이 ‘끌리는 사람의 대화법’이란 단순히 제목처럼만 생각하면 큰 오해다. 끌리는 대화법이란 남에게 호감가는 말을 하고, 자신에게 좀 더 귀 기울이게 하는 대화법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나이 들어가면서 나만이 가질 수 있는 이미지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요즘 대화법에 관심이 부쩍 많아졌다. 나의 이미지 메이킹에 일조를 하는 것 중의 하나가 `말`이라는 생각도 강해졌다. 얼마 전 읽은 송숙희 님의 `워딩파워`에서도 매우 강한 인상을 받았던 것도 사실이다. 말 한마디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화법!! 언제 들어도 매혹적인 말임에는 틀림없다.  
저자인 이정숙님은 끌리는 사람의 대화법이 꼭 말 잘하는 대화법은 아니라고 말한다. 말을 뻔지르 하게 해도 너무 사기꾼 같아서 믿음이 가지 않았던 적이 있었을 것이다. 이 책 <끌리는 사람의 대화법 >에서는 어눌하게 말하는 사람에게도 희망을 주는 책이다. 말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사람의 마음을 얻는 대화법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하루아침에 말하는 습관이 달라지기는 힘들 것이다. 하지만 달라지기 시작한다면, 얼마나 큰 효과가 있을지도 잘 알 것이다. 말 한마디의 달라짐이 바로 그것이다.
나에게 기회라는 행운을 조금 더 가져다주고 결국 내 인생 전체를 바꿀 수도 있을 것이다. 이것은 일에 있어서도 사랑에 있어서도 다른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끊임없이. 노력해야할 문제이다. 진심을 담아내 적절하게 말하는 것이 필요하다.
나는 서비스업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어서 특히나 사람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게 된다. 그래서 나 역시도 다른 가게에 갈 때 사람들이 하는 말투나, 인사법에 관심이 많아지는 것은 어쩔 수 없었던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