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명서

목차

1. 습관 : 자신의 삶을 주도하라.
2. 나의 사명서

본문내용

1. 습관 : 자신의 삶을 주도하라.
사람은 누구나 꿈이 있다. 그리고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다. 그러나 실제로 행복을 만끽하는 사람은 드물다. 행복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표정에서 알아볼 수 있다. 행복한 사람은 늘 미소 짓고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얼굴을 찌푸린다. 여기에서 난 내 스스로에게 자문을 해 본다. 나는 늘 웃고 있는 편인가, 아니면 늘 찡그리고 있는 편인가? 내가 전자에만 속한다고는 자신할 수는 없다.
항상 미소 짓고 살고 있지도 않으며 그렇다고 항상 화를 내고 살고 있지도 않다.
과연 행복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꿈을 이룬 사람일까?
만약 행복한 사람이 꿈을 이룬 사람이라고 가정을 할 경우,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꿈을 이룬 사람 즉, 행복한 사람은 자신의 삶을 주도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다.
나는 내 생의 절반 이상을 타인에 의존을 하며 살아왔다. 물론 학창시절에야 부모님이 시키는 것, 선생님이 시키는 것만 하면 된다는 사고를 가지고 지내왔다. 가정에서는 웃어른 말씀 잘 듣고 조부모님, 부모님께 효도하고, 형제간에는 우애 있게 지내는 것, 그리고 학교에서는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친구들 간에는 싸우지 않고 학교공부에 충실하는 것을 덕목이라 여겨왔었다. 난 내 학창시절에서의 삶은 자기 주도적이기보다는 의존적으로 살아왔었다. 가정에서와 학교에서의 규율을 지키며 그다지 말썽을 일으키지 않으며 살아왔었다.
하지만 대학이라는 새로운 사회로 접어들면서 새로운 문화와 접하며 친구들과 선배들과 함께 술도 마셔보며 20세 이후로 술 문화와 접촉을 하고 여행을 하며 공부에는 소홀 했다. 그러면서 우연찮게 겨울방학 때 스키장에서의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면서 스노우보드의 매력에 빠져들었고 스키장에서의 아르바이트 이후 부모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난 자기주도적으로 매년 겨울방학마다 시즌방에서의 막내 노릇을 하며 동호회 언니 오빠들의 심부름을 하는 막둥이로 겨울방학을 보내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