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시스템론 : 대기대순환의 관측(気候システム論:大気大循環の観測)
- 최초 등록일
- 2009.08.22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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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국립대 재학생입니다.
기후시스템론 수업시 제출한 레포트입니다. 대기대순환의 기초를 설명하였습니다. 한글번역본에는 상세한 그림설명도 참고되어 있습니다. 물론, A학점 받은 자료입니다. 한글과 일본어 모두 필요하신 분은 유용할 것 같습니다.
목차
1. 해들리순환 [Hadley circulation]
2. 간접순환 [間接循環, indirect circulation]
3. 워커 순환(동서순환)
4. 계절풍(monsoon)
5. 열대수렴대(Intertropical Convergence Zone)
6. 한대전선(polar frontal jet)
7. 블로킹현상(Bloking event)
8. 성층권의 돌연승온
9. 아열대제트
본문내용
대기대순환의 관측사실
1. 해들리순환 [Hadley circulation]
지구의 대기순환은 적도에서 극지방까지 남•북반구 각각 크게 3개의 순환세포로 되어 있다. 그 중 적도부터 북위 및 남위 30° 부근까지를 해들리세포(Hadley Cell)라고 하며, 이곳에서는 열대류(熱對流)에 의해 적도 부근에서 상승한 기류가 극방향으로 이동하여 북위 또는 남위 30° 부근에서 하강한 후 다시 적도방향으로 흐르는 순환이 이루어진다. 이는 1935년 G.해들리에 의해 발표되었다.
적도 부근에서 상승하는 기류는 고온다습한 기류로서 고공에 이른 후 극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열과 습기를 상실하여 북위 또는 남위 30° 부근에 이르렀을 때에는 저온다습한 상태로 하강하게 된다. 따라서 이 부근은 사막 등 건조한 지역이 많이 분포한다. 실제적으로는 해들리세포 내에서의 대기이동은 경도에 따라 구분되는 워커세포(Walker cell) 및 코리올리효과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적도에서 극방향으로 이동할 때는 북반구에서는 남서풍, 남반구에서는 북서풍이 되고, 다시 낮은 곳으로 하강하여 적도방향으로 이동할 때는 북반구에서는 북동풍, 남반구에서는 남동풍이 되어 무역풍을 형성한다. 북반구와 남반구에서 적도방향으로 이동한 기류가 다시 만나는 지역은 북반구와 남반구의 육지분포 및 열저장능력이 달라 적도보다 약간 북쪽에 위치하게 된다.
2. 간접순환 [間接循環, indirect circulation]
유체가 부분적으로 더워지거나 식었을 때, 따뜻한 곳에서 하강류가 발생하고 차가운 곳에서 상승류가 발생한 결과 연직면(鉛直面) 내에서 일어나는 순환을 말한다. 특히 대기대순환론(大氣大循環論)에서 평균자오면순환의 3개의 순환세포 중 중위도에 나타나는 간접순환을 가리키며, 최초에 이 학설을 주창한 미국의 기상학자 W.페렐의 이름을 따서 페렐세포(Ferrel cell)라고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