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윤리학 개론<인간과 자연환경>(環境倫理学概論<人間と自然環境>)

소개글

일본국립대 재학생입니다.
환경윤리학 강의에 제출한 레포트입니다. 21세기를 맞아 환경오염과 환경윤리 그리고 인간의 관계에 대해 간단히 서술하였습니다. 일본어 번역본도 있으므로 한글과 일본어가 모두 필요하신 분은 더욱 유용할 것 같습니다. 물론, A학점 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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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환경윤리학 개론(인간과 자연환경)

오늘날 자연환경에 대한 관심은 일상사중의 하나가 되었다. 자연환경의 파괴는 오직 우리 인간에 의해서 자행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인간에 의해서만 통제되고 예방될 수 있는 현상이라는데 큰 책임을 느껴야 한다. 지금으로부터 50년전 공기중의 이산화탄소 농도는 0.2% 이었으나 지금은 5배나 많은 1%로 증가하였다. 이러한 추세로 간다면 공기중의 이산화탄소로 인해 인류는 서기 2,000년은 맞이할 수 있으나 서기 3,000년은 맞이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이와 관련하여 지금 지구온난화를 우려한 온실가스의 규제논의가 국제적으로 가속화되고 있다. 우리에게 있어 산업혁명과 그 결과는 자연환경보호 측면에서 볼때 무서운 재앙이었다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산업혁명을 통한 경제개발로 생활면에서 많은 혜택을 누리고 있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산업혁명은 과학과 기술을 이용해서 자연을 지배하고 인간의 목적에 봉사하게 하는데 기초를 두고 있다. 산업혁명 이후 인류는 개발에만 매진해 오면서 자원은 무한하고 폐기물은 하천•바다•하늘 어디에나 버릴 수 있다는 생각을 해왔으며 이것은 우리 사회의 지배적인 패러다임이었다. 이러한 패러다임이 국가의 여러가지 정책뿐만 아니라 사람의 생활양식까지도 규정해 버리게 되어 환경문제는 도외시되었다.
(일본어 번역)
環境倫理学概論(人間と自然環境)

今日、自然環境に対する関心は日常事の一つになった。自然環境の破壊はただうちの人間によって恣行されたと言っても過言ではない。そして、人間によってだけ統制されて予防されることができる現象だというのに大きい責任を感じなければならない。今から 50年前空気中の二酸化炭素濃度は 0.2% であったが今は 5倍も多くの 1%で増加した。このように行ったら、空気中の二酸化炭素によって人類は西紀 2,000年は迎えることができるが、西紀 3,000年は迎えにくいとの指摘もある。これと関して今、地球温暖化を憂慮した温室ガスの規制論議が国際的に加速化されている。私たちにいて、産業革命化の結果は自然環境保護側面で見る時、恐ろしい災難だったと言える。私たちは産業革命を通じる経済開発で、生活面で多くの恵みを受けているということは誰も否認することができない。産業革命は科学と技術を利用して自然を支配して人間の目的に奉事するようにするのに、基礎を置いている。産業革命以後、人類は開発にだけ邁進して来ながら、資源は無限で廃棄物は河川、海、空どこにでも捨て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考えをして来たし、これは私たちの社会の支配的なパラダイムだった。このようなパラダイムが国家のさまざまな政策だけではなく、人の生活様式までも規定してしまうようにな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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