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혁명구조
- 최초 등록일
- 2009.08.24
- 최종 저작일
- 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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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학혁명구조(서평,독후감)
목차
1. 과학혁명구조 저자 소개 및 패러다임
2. 과학혁명 구조의 배경과 논란
3. 과학혁명 구조 비평
본문내용
1. 과학혁명구조 저자 소개 및 패러다임
1996년 6월 17일 암으로 숨진 토마스 쿤은 1922년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에서 태어나 하버드 대학에서 물리학을 공부하고 1943년에 졸업하였다. 졸업과 함께 미국의 무기 관련 연구소였던OSRD에 2년간 근무하였고, 종전과 함께 하버드 대학 물리학과 대학원 과정에 들어갔으며, 1949년에는 물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는데 그 도중인 1948년에는 주니어 펠로우로 지명되면서 물리학을 버리고 과학사를 공부하기 시작하였다. 그는 이 자리에 1951년까지 머물렀다. 그리고 이 대학에서 1956년까지 교양 과정 및 과학사 조교수로 재직하였고, 1956년에는 버클리 대학으로 자리를 옮겨 1961년에 과학사정교수가 되었다. 1964년부터 1979년까지는 프린스턴 대학 과학사 프로그램의 교수로 재직하였는데 그 와중에 1972년부터 1979년까지는 그 대학의 고등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하였다. 1979년에는 MIT의언어학 및 철학과로 자리를 옮겨 1991년까지 그 대학에 머물렀다. 한편1968년에서부터 1970년까지는 과학사학회장, 1988년에서부터 1990년까지는 과학철학회장을 역임했다.
이 책은 근본적으로 과학의 변화에 대해서 다루고 있고 특히 과학상의 변화 또는 발전이 축적적이 아니라 혁명적이라는 생각이 기초를 이루긴 하지만 그처럼 혁명적 변화인 과학혁명들 사이에는 비혁명적이고 안정된기간이 있어야하며 과학의 역사상 대부분을 차지하는 이 기간 즉 정상과학의 기간이 패러다임의 특징으로 꼴 지워진다. 결국 이 책에서 쿤은 ‘과학혁명’은 하나의 패러다임이 이와 양립 불가능한 새로운 패러다임에 의해 전체적으로 또는 부분적으로 대체되는 비축적적 변화의 에피소드들을 가리킨다고 말한다. 또한 그는 ‘패러다임’에 대해서 한마디로 정의할 수는 없으나 다만 어느 과학자 사회에 어떤 것들이 공통된 전제로서 받아들여져 있을 때, 그 시기에 그 과학자 사회의 ‘기반’을 이루는 이것들이 바로 패러다임이라고 말한다. 즉 어느 과학 분야에 기본이 되는 이론과 법칙들 그리고 이들의 내용을 이루는 과학 지식과 그에 사용된 개념들이 이 패러다임에 포함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