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낭만주의 음악
- 최초 등록일
- 2002.03.24
- 최종 저작일
- 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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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후기 낭만주의
Ⅱ. 19세기의 선구자들
ⅰ. 바그너
ⅱ. 볼프
ⅲ. 말러
Ⅲ.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Ⅳ. 쇤베르크
Ⅵ. 그외..
ⅰ. 훔퍼딩크
ⅱ. 레거
본문내용
Ⅰ. 후기 낭만주의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융성하던 음악사조로 신낭만주의 음악과도 같은 뜻으로 쓰인다. 낭만주의에 대한 일종의 저항이라 할 수 있는 비더마이어양식에 대한 반동으로 일어난 정신적 경향을 말하며, 20세기의 낭만파적 경향을 가진 음악작품을 뜻하기도 한다.
그러나 음악사의 보다 엄격한 시대구분으로는 1890년대에서 1920년경까지, 즉 낭만파음악과 현대음악 사이에 위치하는 시대를 가리킨다. 이런 의미에서 한편으로는 낭만주의의 전통을 계승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근대수법을 사용하여 근대음악의 선구자가 된 음악가들 및 그들의 작품을 뜻한다. 빌헬름 바그너(Willem Wagner)의 음악극과 주세페 베르디(Giuseppe Verdi)의 오페라, 그리고 프란츠 폰 리스트(Franz von Liszt)의 교향시가 이 시기를 대표하는 음악으로 자리잡는 동시에 더 젊은 세대인 세자르 프랑크(Csar Franck), 요제프 A.브루크너(Josef Anton Bruckner), 그리고 요하네스 브람스(Johannes Brahms)가 활발히 활동하기 시작하였다. 1890년부터는 자코모 푸치니(Giacomo Puccini), 구스타프 말러(Gustav Mahler), 아실 C. 드뷔시(Achille C. Debussy), 리하르트 슈트라우스(Richard Strauss)등이 새롭게 시도하면서 20세기로 나아가는 새로운 경향을 보여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