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동북아세력균형(동북아시아세력균형)과 다자간 대화, 동북아세력균형(동북아시아세력균형)과 중국의 역할, 동북아세력균형(동북아시아세력균형)의 방향, 동북아세력균형(동북아시아세력균형)의 평가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동북아세력균형(동북아시아세력균형)과 다자간 대화
Ⅲ. 동북아세력균형(동북아시아세력균형)과 중국의 역할
1. 남북정상회담지지와 미․일세력견제
2. 북한과 고위접촉 및 협의 부활
3. 남북간에 중재자역할
Ⅳ. 동북아세력균형(동북아시아세력균형)의 방향
Ⅴ. 동북아세력균형(동북아시아세력균형)의 평가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대체로 동북아 균형을 놓고 보았을 때 아직은 우리나라는 보수적 입장이 맞는 말을 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반대하는 입장의 논거가 훨씬 충분한 것을 보아서도 그렇고 좀 더 냉철한 시각으로 현실을 바라본 것에 설득력이 있음을 인정한다. 물론, 우리나라가 자주적이야 하는데는 동의하는 바이다. 하지만, 능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자기혼자 아무 도움도 받지 않고, 성취해 내기란 여간해서 쉽지 않을 것이다. 기업도 그렇고, 스포츠도 그렇고 어느 분야고 자기 혼자 열심히 해서 성취해 내기란 힘든 것이다. 좋은 코치와 경쟁자와 배움을 통해 이룩해 내는 것이다. 어떤 선수가 스승으로 배워서 1등을 했는데 누가 그 선수보고 스승꺼 베꼈다고 욕하는 자는 아무도 없지 않은가? 특히나, 지금은 세계화 시대이다. 국익과 국가안보만의 최선의 가치가 되는 현실, 무한경쟁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그 어떠한 이유도 국가의 이익에 앞설 수는 없는 것이다.
한국의 내부정치를 이유를 들어서도 안될 것이며, 냉철한 판단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며 이를 바탕으로 해결책을 찾으려는 노력을 늦춰서는 안될 것이다. 국가적 차원의 문제는 충분한 대화나 토론을 거쳐 해결되어야 할 것이다. 개인적 문제도 즉흥적으로 풀어서는 잘 풀리지 않는 문제들이 많은데 하물며 국가의 문제는 어떠할 것이며, 외교적 문제는 어떠할 것인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복잡할 것이다. 이제는 더 이상의 시간비용의 낭비는 없어야 할 것이다. 이럴 때 일수록 우리 민족, 국가의 발전과 이익을 위해 냉정한 판단과 추진력이 필요한 때이다. 더 이상 국가를 대상으로한 위험한 도박은 금물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제 한국은 감정적 대응이 아닌, 철저한 이성과 냉철한 판단력을 바탕으로 진정한 한국의 발전을 위한 토론을 해야할 시기이고, 그에 맞는 대책을 차근차근 세워나가야 할 것이다.
Ⅱ. 동북아세력균형(동북아시아세력균형)과 다자간 대화
최근 시도되고 있는 북핵문제의 해결을 위한 다자간 대화의 틀은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대북 정책협의체였던 KEDO와 TCOG은 지난 몇 년간 북핵 문제라는 동북아의 현안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해 왔고, 대북 정책의 조율에도 한미일 3국은 비교적 성공적이었다. 또한 중국 및 러시아 그리고 KEDO의 대상국인 북한도 KEDO에 대해 호의적이었다는 점은 KEDO가 동북아의 다자간 안보협력의 새로운 모델로 확대, 재편성될 수 있는 가능성을 충분히 입증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북핵 문제의 해결을 위해 다양한 다자간 접근이 모색되고 있으며, 북핵문제를 다자간 대화의 틀 속에서 풀어야 한다는 점에 관계국들이 인식을 공유하고 있다고 보여 진다. 따라서 북핵 문제의 해결을 우선과제로 하여 KEDO의 틀을 넓혀 중국과 러시아 그리고 북한이 동시에 참가하는 6개국 협의체의 창설이 구체화 될 수 있는 시점이라고 판단된다.
참고 자료
◉ 김태현, 동북아 평화균형자론과 21세기 한국책략, 정세와 정책, 세종연구소, 2005
◉ 백진현, 한반도와 4강, 조선일보, 1997
◉ 손종국·유영옥, 동북아론,학문사, 1997
◉ 역사학회, 전쟁과 동북아의 국제질서, 서울 : 일조각, 2006
◉ 이신화, 특집 : 동북아 다자안보체제의 새로운 모색, 동북아안보공동체 구축에 관한 소고 , 한국전략문제연구소, 2006
◉ 정진위 외, 새로운 동북아질서와 한반도, 법문사, 1998
◉ 최성종, 국제학술세미나 특집: 동북아 평화를 위한 한국의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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