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화원 독후감

소개글

초등학교 5학년 동생을 위해 쓴 비밀의 화원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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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비밀의 화원』이라는 책은 ‘프랜시스 엘리자 버넷’이라는 작가가 쓴 책이다. 주인공인 메리의 부모님은 콜레라 병으로 부모님을 잃고 살던 인도를 떠나 고모부가 사시는 영국으로 가서 그 곳에 있는 고모부의 집에 살게 된다. 어느 날 메리는 울새 한 마리의 도움으로 고모의 비밀의 화원에 들어가게 된다. 얼마 후 자신의 하녀 마사를 만나고 그로 인해 디콘을 알고 울음소리를 따라 가서 우연히 커튼 뒤의 복도를 발견 하게 되고 콜른을 만난다. 휠체어를 타고 다니던 콜른은 자신이 병자인줄 알고 무척 슬퍼하고 있었다.
하지만 메리를 보자 호기심이 생기고 누구냐고 물어보면서 더욱 친해지고 점점 더 활기를 되찾고 건강해져 가게 되었다. 이것을 본 메들록 부인은 이것을 무척 못마땅해한다. 왜냐하면 콜른이 죽으면 재산은 멜록스 부인의 것이 되는 데, 메리 때문에 콜른이 자꾸만 건강해져 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콜른의 명령으로 뭐라고 말하지도 못하고 물러났다. 고모부가 없는 이상은 콜른이 그 집의 주인이기 때문이다. 그 뒤로 메들록 부인은 콜론이 뭘 하든 신경을 안 쓰지만 빨리 죽기를 바라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돈이 귀중하지만 사람의 목숨에 비유할 수 없지 않은가? 물론 돈이란 것은 있으면 좋은 것이다. 하지만 돈이 없어도 생명만 있으면 아주 최악의 상황은 아닐 것이다.
다음날 메리와 함께 디콘이 오자 콜른은 무척 기뻐하였다. 디콘은 마샤의 남동생이다. 동물들과 잘 어울리고 약속을 잘 지키는 소년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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