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꼬르뷔제와 근대건축5원칙

목차

1.서론
근대건축의 5원칙

2. 본론
[도미노 주택 계획안 Domino house 1914]

1. 필로티 (le pilotis)
2. 옥상정원 (le toit jardin)
3. 자유로운 평면(le plan libre)
4. 자유로운 파사드 (la facade libre)
5. 골조와 벽의 기능적 독립, 평면의 자유 (le plan libre)

3. 결론

본문내용

41.서론

근대건축의 5원칙

르꼬르뷔제가 1926년에 제출한 이 다섯 가지 원칙은 ‘필로티’, ‘옥상정원’, ‘자유로운 입면’, ‘확장형의 띠창’, ‘평면의 자유’의 내용을 가진 원칙이었다. 이 원칙은 일반적인 말로 20세기의 건축양식을 요약해 놓은 것인데, 그것이 결코 근대건축이 지켜야 할 강령이 아니라 빛나는 건축에 접근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서 조형적인 창조점이었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말하자면, 교양으로서 받아들여진 것인데, 원칙은 각각은 과거의 건축사상을 연구함으로써 태어난 구체적인 이미지들이었다.
이 다섯 가지 원칙은 도미노 구조이론에서 나온 충실한 연역적 결과인데, 이 원칙이 우리가 자라오고 살아가고 있는 대부분의 건축물의 시발점이라고 볼 수 있는 구조체계이다.
그러기에 근대건축의 5원칙 이전에 알아야 할 도미노 구조이론에 대해 알아보고 다섯가지 원칙과 그것들이 적용된 건물의 사례를 알아본다.


2. 본론

[도미노 주택 계획안 Domino house 1914]
6개의 기둥과 3개의 슬라브로 만들어내는 단순한 공간
르꼬르뷔제는 산업생산에 적합한 하나의 구조체계, 주택 계획상 기능들로부터 완전히 독립적인 골조를 고안하였다. 이 구조는 단지 슬래브와 계단만을 지지한다. 이 골조는 상호 조합 될 수 있어 주택의 집합에 매우 큰 다양성을 부여하는 표준 요소들로 제작되고 각 단위들은 어떤 방향으로나 서로 결합될 수 있게 되어 있다. (이 철근 콘크리트는 거푸집 없이 만든다.)
1. 필로티 (le pilotis)

`기둥은 독립하여 건축의 개방된 공간을 관통하여 세워져야만 한다. 기둥은 구조체의 전하중을 부담, 벽체는 하중을 지지하지 않게 만드는 것이다.`

르꼬르뷔제가 제안한 필로티는 그의 발명품이라고 볼 수는 없다. 완전한 필로티의 시스템은 없었다고 하더라도 고대 그리스, 로마, 아랍 건축에서도 큰 공간의 입구나 중정부분에서도 꽤 많이 사용되었다.
하지만 르꼬르뷔제의 필로티는 접근의 방식부터 달랐다. 내용적인 면에서는 논리적으로 옥상정원과도 연관이 된다. 집의 정원이 옥상으로 옮겨졌으니 지면은 남아버린 것이다.
그의 설명을 빌리자면

참고 자료

르꼬르뷔제 건축의 형태분석 Georrfrey H.Baker / 이승호
서양 근대 건축사 ‘르꼬르뷔제’part - 윤장섭 著
서양 근대 건축사 - 이강업 , 진경돈 편저
Design of Architecture-Aided Computation
르꼬르뷔제 작품집 1955~1964 (도서출판 보원)
건축을 향하여 - Le Corbusier 著
르꼬르뷔제 작품과 프로젝트 - 이관석 옮김
http://perso.orange.fr/areview/
네이버, 다음이미지 검색 (사진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