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의 도시

소개글

도시설계론 a+받은 레포트입니다 ^^ 참고용으로 좋아요~

목차

1. 공간 지각의 혁명 ; 투시도법
2. 문예부흥과 도시의 정비
3. 이상도시론과 도시의 모형
4. 르네상스 도시의 사례

본문내용

1. 공간 지각의 혁명 ; 투시도법
르네상스 시대에는 투시화법의 법칙이 가장 복잡한 기하학적인 방법이지만 자연 그대로를 관찰하는 사람에게는 가장 친근감이 있었다. 왜냐하면, 그것은 인간의 눈에서 만들어지는 이미지와 유사한 점이 있기 때문이다.
팔마노바는 르네상스의 신도시이다. 평면적으로 소실점이 존재하기도 하지만 가로에서 봤을 때도 소실점은 존재한다. 그림이 도시가 되기 시작한 시기이지만 르네상스의 도시였기에 정확한 사람의 눈이었다. 현대의 그래픽에 의한 적절히 낮은(그게 사람의 눈높이는 아니다.) 시점이 아닌 정확한 사람의 눈에 의해 그려졌기 때문에 길은 넓었으며, 길에 면한 건물의 높이는 낮았다. -> 배경화법적 구성
실질적으로 중세도시에서 가로는 팔마노바보다 훨씬 좁음과 동시에 면한 건물의 높이는 대략 4~5층 정도가 된다. H/D로 따지면 중세도시는 2~3 심하면 4도 되어서 길에 섰을 때 소실점이 모이는 부분에 다른 Object가 인지되지만 팔마노바에서는 1~0.8정도 되기 때문에 허공에 보이는 소실점이 정확히 인지된다. -> 소실점의 적용

2. 문예부흥과 도시의 정비
1) 교황권의 회복과 로마
현재 사용되고 있는 직선으로 표시된 옛 도로는 15, 16세기 동안에 교황에 의해서 개통된 것들이다. 1420년 교황은 로마로 돌아왔지만, 시를 완전히 관리하게 된 것은 겨우 1453년부터였다. 니콜라스 5세는 교황청의 강령을 제정하고, 제국도시를 부흥시키려 함과 동시에 교황 권위 아래 근대적인 대도시를 향한 변혁을 꾀하려고 했다. 그 때문에 지금도 여전히 사용할 수 있는 고대의 구축물 전부를 보수하고, 고대의 기념비를 새롭게 기능을 부여할 목적으로 수복 했으며, 기독교의 모든 바실리카를 수리하고 St. Peter 옆의 Vatican 언덕에, 교황청 관저를 건설했다. 과거의 위신과 사도의 교황좌에 대한 존재 때문에, 거듭 이례적인 존재인 신 로마는 다시금 근대세계의 수도가 되도록 정해졌던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