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와 존재’

소개글

소유와 존재’

목차

서론- 들어가는 말
본론- 소유와 존재에 대한 나의 생각
결 론-나의 전반적인 생각들
※ 참고 문헌

본문내용

서론- 들어가는 말
‘소유와 존재’ 라는 말은 우리가 일상에서 참 많이 듣는 말이다. 나 는 책을 소유하고 있고, 이 세상에 존재한다. 이처럼 말을 만들면 얼마든지 만들고, 이해가 갈 법도 하지만 실상 깊게 들어가면 그 의미는 복잡해진다. 나는 ‘소유와 존재’라는 책을 읽었다. 그러나 책의 내용은 난해하여 내 머릿속을 복잡하게 하였다. ‘소유냐 존재냐’라는 물음에 흑백논리처럼 선택적인 답을 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최대한 편하게, 나 나름대로 내 상황에도 적용해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읽으려 한다.

본론- 소유와 존재에 대한 나의 생각
우선 나는 소유와 존재, 이 두 개념의 연관성을 찾으려고 노력하였다. 존재하는 것은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겠지? 아무것도 없다면 그것은 존재하는 것이 아닐 것이라는 나의 일반적 상식에서 생각하였다. 또, 역으로 ‘소유를 적게 하고 있건, 많이 하고 있건 소유를 하고 있으면 눈이 보이거나 느낄 수 있겠지?그러면 그것은 실존하고 있는 것일거야.’ 처음에 나는 이 두 개념을 이렇게 관련지었다. 이렇게 되면 소유와 존재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도 없이 소유는 말 그대로 소유이고, 존재는 존재인 것이다. 그러나 소유와 존재의 차이성은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나는 책을 더 정독하여 천천히 읽기 시작했다. 쾌락, 소유, 공유, 욕망, 행위, 사랑, 소비, 소모, 실존, 불멸 등, 이 책을 읽고 내 머리 속에 떠오른 중요 단어를 몇 개 뽑아보았다. 참으로 추상적이고 모호한 단어들이다. 나는 이 단어들을 내 머릿속에서 브레인스토밍(brain storming)을 하고 나의 생각을 적어나가기로 했다.

참고 자료

에리히 프롬 ․ 차경아 옮김, 『소유냐 존재냐』, 까치, 2003
법정지음, 『무소유』, 범우사 ,1999
질 들뢰즈 ․ 이경신 옮김, 『니체와 철학』, 민음사, 1999
두산 대백과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