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별 도시화율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9.08.29
- 최종 저작일
- 2009.05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전국 시도별 도시화율 그래프 분석
목차
1. 전국의 도시화율 변화
2. 경기도의 도시화율 변화
3.서울시의 도시화율 변화
4. 인천시의 도시화율 변화
5. 강원도의 도시화율 변화
6. 춘천시의 도시화율 변화
7. 원주시의 도시화율 변화
8. 강릉시의 도시화율 변화
본문내용
1. 전국의 도시화율 변화
전국의 도시화율은 초기단계, 가속화단계, 종착단계를 비교적 명확히 파악할 수 있다. 전후 복구 단계 후인 1960년대 이후 경제 개발기를 거치면서 도시화율은 성장세를 보였고 이후 1970년대 이전까지를 초기 단계로 볼 수 있다. 이후 2000년대 이전까지 세 차례의 경제 개발 계획을 실행하면서 도시화는 가속화 단계에 들어섰고 2000년대로 들어오면서 종착 단계로 들어서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처럼 전국의 도시화가 종착 단계로 들어 선 것은 국가 개발 계획 당시 거점 개발 방식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이 시기에 집중적으로 발달한 도시지역들의 도시화가 종착단계에 들어서면서 전국의 도시화도 함께 종착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현재는 각 지자체 중심의 균형 개발 방식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계속적인 균형 개발이 이뤄진다면 도시화율은 다시 가속화 단계에 들어 설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2. 경기도의 도시화율 변화
경기도는 1960년 당시에는 낮은 도시화율을 보이고 있는데 이후 해를 거듭할수록 인구의 증가와 함께 양주군, 광주군, 김포군 등의 비도시 지역들이 서울로 편입되고 의정부읍이 시로 승격되는 등의 행정구역 개편으로 인해 도시화율이 높아졌고 1980년 중반까지 꾸준한 성장을 보였다. 이후 1981년 인천이 직할시로 승격되며 경기도에서 분리 독립하여 도시화율의 성장이 정체 되는 것으로 보였으나 이후 1990년대까지 다시 급속한 성장을 보인 것으로 보아 이 단계를 가속화 단계라고 볼 수 있다. 2000년 전까지는 성장세가 둔화되는 것으로 보이나 신도시 개발과 함께 타 지역에서의 인구가 대거 유입되어 도시화율이 증가하였고 앞으로도 개발 가능한 지역이 많으며, 서울의 역도시화 현상으로 인해 분산되는 인구가 계속적으로 경기도로 유입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도시화율은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