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SAH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09.08.30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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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SAH case study 입니다.
목차
Ⅰ. 서론
SAH(Subarachinoid hemorrhage): 지주막하출혈
◎ 동의어
◎ 정의
◎ 증 상
◎ 원인/병태생리
◎ 발생부위
◎ 경과/예후
◎ 위험요인
◎ 합병증
◎ 진단 및 검사종목
◎ 치 료
◎ 경과 & 예후
◎ 간 호
◎ 예방법
Ⅱ. 본론
1. 간호사정을 위한 기초자료 수집
(1) Patient Profile
(2) Nursing History(이은옥 외: 간호진단과 임상활용 참조)
(3) 현재 정신력 사정
(4) 과거 건강력 사정
(5) 신체검진
(6) 검사소견(Laboratory & Special test)
(7) 의학적 치료계획
2. Problem List
3. 간호진단
4. 간호과정 적용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SAH(Subarachinoid hemorrhage): 지주막하출혈
◎ 동의어 : 뇌지주막하출혈, SAH, 거미막밑 출혈
◎ 정의: 뇌표면의 지주막과 연막(軟膜) 사이의 출혈
사람의 뇌를 싸고있는 뇌막은 3종으로 구분되는데 이중 중간에 있는 막이 마치 거미줄의 모양과 같다고 해서 `지주막`이라 불린다. 이 지주막과 가장 안쪽에 있는 `연막`사이의 공간이 `지주막하 공간`으로 비교적 넓은 공간으로 뇌의 혈액을 공급하는 대부분의 큰 혈관이 지나다니는 통로가 되며, 뇌척수액이 교통하는 공간이 된다.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이 `지주막하 공간`에 출혈이 일어나는 질환을 `뇌지주막하출혈`이라 하며, 대개의 경우 뇌동맥류(뇌동맥의 한 부분이 구조적으로 약해서 꽈리(瘤) 모양으로 볼록하게 늘어난 것을 말한다. 대부분은 선천적인 기형이다. 그밖에 외상을 받거나 동맥경화 또는 감염에 의해서도 혈관이 꽈리처럼 늘어날 수 있다.)라고 하는 뇌동맥의 꽈리가 터지면서 생긴다. 지주막하 공간이 주된 뇌동맥과 뇌척수액이 교통하고 있으므로 이에 따른 여러 가지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 발병 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지주막하출혈은 매년 인구 10만 명당 약 10명 정도 발생하며 전체 사망원인의 약 0.5%정도를 차지한다. 대개 55세에서 65세 사이에 호발하며, 약 20%에서 15세에서 45세 사이에 발병한다. 지주막하출혈의 30%는 자는 도중에 발생하였다는 보고가 있으며, 환절기인 봄과 가을에 발병률이 높다는 몇몇 보고가 있다.
◎ 증 상: 구토를 동반, 또는 동반하지 않는 갑작스러운 심한 두통, 실신, 뒷목의 뻣뻣함 및 통증, 구토를 동반, 또는 동반하지 않는 빛 자극에 대한 눈부심, 뇌신경 중 동안신경마비에 의한 안검하수 및 복시 등의 의식이 있는 경우에서부터 의식이 소실되는 경우까지 다양하나, 대개 특징적인 증상으로는 의식 있는 환자의 약 97%에서 느끼는 두통이다. 이 두통의 특징은 갑작스럽고, 대개의 경우`평생 처음 당하는`이라고 기억할 정도의 심한 두통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