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SDH case study

소개글

SDH case study 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문헌고찰
1) 정의
2) 해부, 생리 및 병리
3) 원인
4) 증상
5) 진단
6) 치료
7) 간호
8) 예후

2. 간호과정 적용
1) 간호사정
2) 우선순위별 간호진단
3) 간호진단에 따른 간호계획, 중재 및 평가

III. 결론
1) 사례요약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SDH는 경막하출혈로, 두부외상을 받고난 후 별 이상이 없다가 2~3주 이상 지난 후 두통에서 마비까지 올 수 있는 질환이다. 머리에 외상을 입은 후 별 증상이 없어 소홀 해 질 수 있어서 더욱 연구의 필요성이 느껴졌고, 이 환자분은 다른 경막하출혈을 지닌 환자분들 보다 기본간호 대상자여서 학생으로서 다른 환자분들보다 많은 것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연구대상으로 선택해 질환의 특성과 간호적 지지에 관해 연구하였다.

II. 본론
1. 문헌고찰
1) 정의
두부외상으로 인하여 경막과 지주막 사이에 혈종이 형성된 것을 외상성 경막하출혈(traumatic subdural hemorrhage)라고 한다. 대부분이 심한 두부 외상 후에 발생되어 심한 뇌좌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나 간혹 특히 노년층에서 아주 경미한 외상 후에도 발생된다. 경막하출혈을 급성(acute), 아급성(subacute), 만성(chronic)으로 분류하는데, 급성은 외상후 48~72시간 이내, 아급성은 3~20일, 만성은 3주후에 경막하출혈의 증상이나 징후를 보일 때를 말한다.

2) 해부, 생리 및 병리
노년층이나 알콜 중독자는 뇌위축, 두개강내압 저하를 볼 수 있고 뇌위축에 의하여 교정맥의 울혈 및 확장으로 혈관의 긴장도가 증가되고 신장되어 있으며, 고령에 따른 정맥 자체의 취약성 때문에 경한 두부외상으로도 교정맥이 쉽게 파열되어 혈종을 형성한다. 이렇게 발생한 혈종은 양이 적고 또 뇌위축이 있는 환자에서는 많은 양이 생겨도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다. 그러나 발생 후 1주일이 지나면서 경막과 혈종, 혈종과 지주막 사이에 섬유아세포(fibroblast)가 증식하여 혈종을 에워싸는 막을 형성하게 된다. 이 기간 동안 혈종은 용혈을 일으키는데 이렇게 용혈된 혈종이 계속 커지는 경우 증상을 유발하게 된다.

참고 자료

- 성인간호학. 이향련, 최철자 외. 수문사.
- 성인간호학 서문자 외 현문사
- 기본간호학 손영희 외 현문사
- 간호진단 가이드 고성희 외 현문사
- www.druginf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