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비밀.-자궁이 건강해야 여성이 건강하다

소개글

모성간호학 레포트입니다.
모성에 관해 글을 써오라는 과제여서 생로병사의 비밀 중
<자궁이 건강해야 여성이 건강하다>라는 편을 보고
감상문을 쓴 것입니다.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증, 다낭성 난소 증후군,
자궁경부암, 자궁체부암 등에 대해 나와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자궁이 건강해야 여성이 건강하다>는 TV를 통해 대중들에게 자궁에 대해 소개하는 교양프로그램이다. 여성들에게 자궁의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전해주고 지식을 주는데 효과적인 프로그램이었다. 자궁의 소개부터 부인과 질환의 최신 치료 방법까지 자세하게 영상으로 소개되어 있었다. 의학적 지식이 없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간호학을 전공하는 사람들도 보면 부인과 질환에 대해 정확히 이해 할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교육할 수 있도록 설명되어 있었다.
짧은 시간동안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증, 다낭성 난소증후군, 자궁내막암, 자궁경부암 등에 대해 설명하였다.
먼저 제왕절개 분만 후 자궁근종 절제술을 하는 한 산모의 사례가 소개되었다. 자궁근종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40~50%로 증상은 통증, 월경과다, 빈뇨 등이 있다. 가임기 여성을 20~30%, 30대 이상 여성의 50%가 자궁근종을 가지고 있다니 비교적 흔한 질환이다. 그러나 자궁적출의 원인의 60%를 차치하는 위험한 질환이다. 소개된 산모도 방심한 사이 근종의 크기가 너무 커져서 수술을 하게 되었다. 최근에는 복강경 수술을 통해 치료하며, 모든 자긍근종을 제거해야 하지는 않지만, 근종이 주변 장기를 압박할 시에는 제거한다.
어머니께서도 20대에 자궁근종 제거술을 받으신 적이 있는데 최근 20-30대 여성에서 급증하는 질환이라고 하니 남의 일 같지 않았다.
두 번째로 자궁내막증인 미혼 여성이 소개되었다. 월경 때마다 없던 통증과 스트레스가 생겨 검진을 해보니 자궁내막증이었다. 자궁내막증은 자궁내막에 증식이 생겨 혹처럼 자라난 상태로 불임이 될 가능성이 높다. 완치는 난소제거이지만 가임기 여성은 난소에 유착된 자궁조직만 제거한다. 특히 미혼 여성에게 문제가 되는 질환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