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를 떠나며 (벤과 세라는 진정사랑했나)

소개글

주인공 벤과 세라가 진정한 사랑을 했었는지 제 소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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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를 보기 전부터 벤과 세라가 진정으로 사랑했나에 대해 초점을 맞춰 영화를 보니 참 많은 생각들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우선 사랑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을 해 보게 되었는데 세상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고 이들 각자는 자신만의 사랑이 있을 것이다. 사람의 감정을 가지고 내 입장에서 그것은 사랑이다 아니다 말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되어 결국 사랑에 대한 정의를 내리지 못한 채 영화를 보게 되었다.
벤은 영화사에서 실직했고 알코올 중독상태이며 가족과도 헤어진 상태이다. 존재의 이유를 상실한 벤은 라스베가스로 떠나게 되었고 그곳에서 술에 만취되어 한 달 정도를 생활하다보면 죽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이러한 상황에 세라라는 창녀를 만나게 되는데 창녀로서 같이 있어 주기보다는 그냥 대화상대로 옆에 있길 바라고 대화를 하다 보니 상처받은 벤에게 세라는 연민을 느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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