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니뇨, 라니냐의 사례를 통한 연구
- 최초 등록일
- 2009.09.01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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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상이변인 엘니냐와 라니냐의 사례를 통하여 문제의 심각성을 파악하고 어떠한 원인과 결과로 부터 일어난 현상인가에 대하여 생각해본다.
현상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상이변 사례를 설명하고 있으며 보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작성되어 있다.
다른 논문이나 레포트 작성시에도 자료로써 유용하며 이 자체로도 제출시에 만족스럽다고 할 수 있다.
목차
① 엘니뇨. 기상이변(홍수, 가문-산불)에 대해 몇 가지 사례 소개
② 라니냐에 의한 영향으로 보고된 기상 이변
③ 참고 웹사이트의 주소
본문내용
① 엘니뇨. 기상이변(홍수, 가문-산불)에 대해 몇 가지 사례 소개
1997∼98년이 최악=1982∼83년에 발생한 엘니뇨는 130억달러의 재산피해와 2000명의 인명피해를 초래했다. 당시 최대 피해국인 페루의 경우 예년 평균 강수량 150㎜였던 지역에 무려 3300㎜의 비가 쏟아져 홍수피해가 엄청났다. 역대 최악으로 꼽히는 1997∼98년 엘니뇨는 지구촌 전역을 극심한 홍수와 태풍, 가뭄, 산불 등으로 몸살을 앓게 했다. 당시 최대 피해 지역은 아프리카, 남미 등의 저 개발 국가였다. 평상시 비가 적게 오던 에콰도르 칠레 페루 등 남미국가의 해변지역은 홍수로 수 백만명이 사망하면서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반대로 호주와 인도네시아에서 심한 가뭄이 든 것도 엘니뇨 때문이었다.
1997년 봄부터 시작하여 1998년 초까지 진행된 9798 엘니뇨는 수온 관측 이래 가장 강도가 큰 엘니뇨로 기록되었다. 이 엘니뇨 발생으로 인하여 지구 곳곳은 각종 기상이변으로 심한 몸살이를 했다. 그러나 그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지난해 여름부터 적도 중앙 태평양에서 발달하기 시작해서 그 세력을 날로 키워온 라니냐가 지금은 전 세계적인 기상이변의 주범으로 주목받고 있다. 엘니뇨는 적도 동중앙 태평양의 수온이 평년보다 높은 상태가 장시간 지속될 때를 말하며 라니냐는 반대로 수온이 평년보다 낮을 때를 일컫는 용어인데 지금은 엘니뇨가 끝나고 라니냐로 교체된 시기라 할 수 있다. 엘니뇨나 라니냐가 일단 발생하면 이들 현상은 전지구의 해류와 기온, 기압, 바람, 강수량 등 모든 대기와 해양 요소들의 분포를 흔들어 놓는다.
참고 자료
http://www.kps.or.kr/~pht/8-6/25.html
http://eroom.korea.com/post/board.aspx?bid=vle_143405&mode=read&view=board&pid=198213&cate=1183485&page=1
http://web.kma.go.kr/edu/unv/climatology/climchange/1173230_13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