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 도덕경 二章

소개글

노자 도덕경 二章, 원문, 음, 주요한자표기, 번역까지한,
완벽한 번역본입니다.
저는 시험대비용과 레포트 둘다로 사용하였는데,
이 과목에서 A+를 받았습니다.
여러분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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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장은 우리들의 기존의 신념과 가치관 혹은 지식과 경험들을 한 번 뒤흔들어 놓는 장이라고 할 수 있다. 말하자면, 2장의 시작부터가 그렇듯이, 우리가 아름답다고 아는 그것이 정말 아름다운 것일까? 우리가 아는 선(善)이 정말 선일까?라는, 상당히 도전적이면서도 근본적인 물음들을 우리에게 던지면서 노자(老子)는 얘기를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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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 下 皆 知 美 之 爲 美,
천 하 개 지 미 지 위 미,
(다,모두)
爲-㉠하다 ㉡행위 ㉢위하다 ㉣되다 ㉤생각하다 ㉥삼다 ㉦배우다 ㉧가장하다
之-㉠가다 ㉡~의 ㉢이(是) ㉣어조사 ㉤영향을 끼치다 ㉥쓰다

하늘 아래 사람들이 모두 아름다움의 아름다움됨을 알고 있다.
(아름다움을 아름다움이라고 안다)
斯 惡 已;
사 악 이;

斯-㉠이, 이것 ㉡어조사 ㉢떠나다 ㉣떨어지다 ㉤찍다 ㉥희다 ⓐ천하다 (시)
惡-㉠악하다 ㉡나쁘다 ㉢더럽다 ㉣추하다 ㉤못생기다 ㉥흉년 들다 ⓐ미워하다 (오) ⓑ헐뜯다 (오) ⓒ부끄러워하다 (오) ⓓ어찌 (오)

그런데 그것은 못생겼을 뿐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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