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와 연속창조, 기독교

소개글

종교와 과학의 관계에 대해 진화와 연속창조라는 과학 명제를 두고 각각의 입장을
비교와 분석한 자료입니다.
이한바버가 나눈 영역 4가지에 따라서 분류한 자료입니다.
진화와 연속창조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거나 글을 쓰실 분이라면
이 자료를 받아보세요. 이한바버의 통합이론, 갈등이론, 대화이론, 독립이론 분류에 따라서
과학과 종교를 해석하는 자료는 보시기 힘들 꺼에요.

목차

1. 진화와 연속창조
들어가는말.
1)독립이론
-진화유물론
-신다윈주의에 대한 유신론적 비판.
2)갈등이론
-대조를 이루는 영역과 방법론.
-제1인과관계와 제2인과관계.
3)대화이론
-복잡성과 자기 조직화.
-정보의 개념.
-여러 수준의 위계질서.
4)통합이론
-진화적 설계.
-하느님과 연속 창조.
-과정철학
나의 주장.
-현대 과학에서 본 기독교.
-주관적 입장이 항상 틀리고, 객관적 입장이 항상 옳다?
-과학자들의 한계 또는 인간의 한계.
-진화유물론 학자 도킨스의 논리는 옳은가?
-레포트를 쓰며 느낀점

본문내용

1859년 출판된 <<종의 기원(On the Origin of Species)>>에서 다윈은 변이와 오랜 시간에 걸친 선택에 의해 새로운 종이 출현한다는 논제를 상세하게 설명함으로 새로운 진화이론을 만들어 냈다. 맨델의 유전법칙이 연구됨에 따라 20세기 집단유전학(역주: 생물 집단 상호간에 나타내는 유전적 변화를 연구하는 학문)은 변이의 유전에 관한 우리의 이해를 크게 진전시켰고, 이러한 유전학과 진화이론은 1942년 줄리언 헉슬리(Julian Huxley)가 ‘현대적 종합’이라고 명명한 조직적인 신다윈주의로 결합되었다. 대표적 인물로는 에른스트 마이어(Ernst Mayr), 테오도시우스 도브잔스키(Theodosius Dobzhansky), 게일로드 심슨(Gaylord Simpson)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1953년 제임스 왓슨(James Watson)과 프랜시스 크릭이 DNA 분자의 구조를 밝혀내고, 모든 유기체의 DNA로부터 아미노산으로 번역이 될 때 유전적 암호(세 염기의 조합)가 어느 생물체에나 공통적인 암호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아, 각 종이 공통 조상으로부터 갈라져 나왔다는 것을 발견한다. 진화의 측면에서 신다윈주의는 장기간에 걸친 진화적 변화는 수많은 미미한 변화가 점진적으로 축적된 결과라는 다윈의 가정을 인정 하는데, 스티븐 제이 굴드와 닐스 엘드리지(Niles Eldredge)는 생물 진화의 역사는 오래 지속되는 안정된 시기와 단기간에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는 불안정한 시기가 교호하다는 ‘단속평형설(斷續平衡說)’을 지지함으로서 간혹 급격한 종의 분화가 비교적 짧은 기간에 폭팔적으로 일어났음을 지적했다. 이러한 현대진화이론들이 과학과 종교의 관계에 따라서 네 가지 기본 견해로 나누어져서 해석이 되어 진다.

갈등이론
진화론에 대한 과학과 종교의 대표적 갈등이론들은 리처드 도킨스와 다니엘 데닛과 같은 진화유물론자들과 필립 존슨과 마이클 베와 같은 신다윈주의에 대한 유신론적 비판자들에 의해서 체계화 되었다. 이들의 공통점은 어떠한 관점에서든 과학과 종교는 공생 할 수 없다는 생각과, 이들의 이론들은 극단적인 어조의 이론들 이,,,

참고 자료

과학과 종교 두 언어 이론에서 (테드 피터스 엮음, 김흡영 외 5명 옮김)
과학과 종교 생물학과 우연에서 (테드 피터스 엮음, 김흡영 외 5명 옮김)
만들어진 신 ‘신의 존재를 옹호하는 논증’ 에서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
도킨스의 신 중 ‘눈먼 시계공: 진화, 그러므로 신을 제거하자고?’에서 (알리스터 맥그라스 지음, 김태완 옮김
종교와 과학이 만날 때 (이언바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