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국문] 표준국어문법론 11장 연습문제 풀이

소개글

국어국문학과의 문법론 또는 한국어문법의 이해 강의 시간에 필요한 제 11장 연습문제 풀이입니다.

목차

1. 다음 밑줄 그은 주어(또는 주어부)의 서술어를 지적하라.
2. 다음의 밑줄 그은 서술어의 목적어를 찾아 보라.
3. 다음 밑줄 그은 체언을 꾸미는 관형어를 지적해 보라.
4. 다음 예문에서 부사어를 찾아 보라.
5. 다음 각 문장에는 서술어가 한 개 이상 있다. 그 각각의 주어를 찾아 짝을 지으라.

본문내용

1. 다음 밑줄 그은 주어(또는 주어부)의 서술어를 지적하라.
(가) 우리는 잠시 문학이란 무엇인가 생각해 보았다.
♦주어: 우리는 ♦서술어: 생각해 보았다.
(나) 이번 여름 휴가는 다음 월요일부터라고 합니다.
♦주어: 휴가는 ♦서술어: 다음 월요일부터
(다) 오빠는 능률적이란 말도 모르나 봐.
♦주어: 오빠는 ♦서술어: 모르나 봐.
(라) 찬수는 먼 거리에서 공을 차 넣는 기술이 있다.
♦주어: 찬수는 ♦서술어: 기술이 있다.
(마) 그는 몸이 튼튼하니까 잘 견뎌 내겠지.
♦주어: 그는 ♦서술어: 튼튼하니까, 견뎌 내겠지.
(바) 김군이 수비 두 사람을 젖히고 공을 차 넣은 것은 관중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주어부: 김군이 수비 두 사람을 젖히고 공을 차 넣은 것은
♦서술어: 몰아넣었다.

2. 다음의 밑줄 그은 서술어의 목적어를 찾아 보라.
(가) 단오를 명절로 삼아 온 것은 중국 한나라 때부터이다.
♦목적어: 단오를 ♦서술어: 삼아 온
(나) 이 날은 서로 부채를 선사하여 정의를 표시하는 풍습이 있다.
♦목적어: 부채를 ♦서술어: 선사하여
♦목적어: 정의를 ♦서술어: 표시하는
(다) 두 명의 학생이 분주히 치마폭에 담은 물건을 가지고 뒷문으로 나갔다.
♦목적어: 물건을 ♦서술어: 담은
(라) 이 사내는 마리아의 고민, 반항심을 감추려는 노력으로 말미암아 뻣뻣해진 그의 얼굴을 보지 못하는 것이었다.
♦목적어: 고민, 반항심을 ♦서술어: 감추려는
♦목적어: 그의 얼굴을 ♦서술어: 보지 못하는
(마) 그는 아직 어제 밤 늦게 형이 돌아온 것을 모르고 있었다.
♦목적어: 형이 돌아온 것을 ♦서술어: 모르고 있었다.

3. 다음 밑줄 그은 체언을 꾸미는 관형어를 지적해 보라.
(가) 저 사람은 어디서 많이 본 듯하다.

참고 자료

남기심, 고영근 저, 표준국어문법론,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