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e

소개글

와인의 역사와 기원
와인의 분류
와인 품종
와인 특징

목차

와인의 역사와 기원
와인의 분류
와인 품종
와인 특징

본문내용

와인을 누가 처음 발명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고고학적 유물이나 벽화에서 보듯이 포도를 따서 저장해 두면 발효가 되어 저절로 술이 되는 점을 미루어 보아 와인은 인류가 마신 최초의 술로 보여 진다.
포도나무의 원산지는 카스피해와 흑해 사이의 소아시아지방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노아가 홍수 끝난 뒤 정착했다는 ``아라랏산`` 근처로 성경 귀절과 일치하는 지역이다. 성경에는 노아의 포도나무를 심고 포도주를 마셨다. (창세기 9,20 ~ 21)는 구절이 나와 있다.
그 뿐 아니라 모세, 이사야, 예수 그리고 12제자들에 이르기까지 포도나무와 와인에 대한 이야기는 수백 번 언급되어 있다.
포도주에 대한 기원은 성경 뿐 아니라 다른 고고학적 증거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고대 페르시아와 이집트, 그리스에서는 와인을 만들었다는 것은 확실하다.
고고학적 유물에 따르며 이집트, 페니키아, 그리스와 로마인들은 여러 향신료가 첨가된 진하고 알코올 도수가 높은 와인을 물에 타서 마셨다고 한다.
그리스나 로마의 신화를 살펴보면 디오니소스, 박카스라는 이름으로 와인의 신이 등장한다.
그만큼 고대인들의 생활에 와인이 존재했음을 알려준다.

* 유럽으로 간 와인

포도재배와 양조기술을 본격적으로 발전시킨 것은 이집트인들이었다.
로마인들은 이집트인들의 기술을 받아들여서 골(Gaule) 지방(오늘날의 프랑스)을 중심으로 포도나무를 심기 시작했다.
로마인들은 곧 정복지 마다 포도나무를 심게 되었고 이것이 와인이 유럽으로 퍼지게 된 기원이다. 와인이 유럽에 퍼지게 된 것에는 로마인들 뿐 아니라 종교도 한 몫을 한다.
4세기초 콘스탄틴 황제의 기독교 공인 이후 미사용 와인의 수요가 늘어나 포도 재배가 확산되었다.

로마 제국이 멸망한 후에도 와인에 대한 수요는 줄지 않았기 때문에 포도밭은 수도원의 관리하에 들어가게 되었다.
와인의 발전에는 수도사들의 역할이 컸다.
와인의 용도는 종교 의식용 뿐만 아니라 주된 수입원이기도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