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NP versio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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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간호 분류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간호를 하기 위한 환자들의 현상을 이해하고, 간호와 그에 따른 특이적인 중재와 그 중재에 따른 환자의 반응을 제대로 기술하고 이해하는 것을 해결하기 위하여 대두되었다. 환자를 간호하는데 있어 기초적인 용어가 (무엇을 간호하여야 하고, 환자의 상태와 무엇을 갈구하는지, 그리고 어떠한 반응을 유도해야 하는지 등이) 공유된다면, 지리학적인 지역과 시간, 임상적 상황, 인구 특성의 차이를 뛰어넘어 간호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용어가 공유된다면, 환자의 다양한 건강상태와, 그 실행의 차이를 최대한 줄이고, 보다 전문가적이고, 능숙한 간호 실행에 한 걸음 다가가게 될 것이다.
이러한 바탕 정신 아래에 1989년의 The International Council of Nurses(이하 ICN) 회의에서, 이 문제에 대한 해결이 강구되었고, 그러한 바탕으로 이러한 취지 하에 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Nurse Practice(이하 ICNP) 가 만들어 졌다. 그리고 이러한 ICN개념 아래에 기본적인 기준이 확립되고, 이는 다음과 같다.
 ICNP은 각 국가에서, 다양한 목적적 요구를 이룰 수 있을 정도로 광대하여야 한다.
 ICNP은 통상적으로 사용하던 이들이 볼 때에, 간호를 의미 있게 묘사해야 하며, 충분히 의미 있는 간호 구조가 서술되는데 있어 간단해야 한다.
 ICNP은 단편인 이론이나 간호 방법에 기인하지 않고, 충분히 명확한 의미의 개념적 토대를 함의하고 있어야 한다.
 ICNP은 중요 핵심에 기초를 두고 순화와 발달의 과정을 통해 계속적으로 발전하는 부속사항이 만들어 질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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