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의 기술] 배려의기술 A+ 서평

소개글

많은 생각을 하며 다양한 시각에서 작품을 분석한 A+ 보고서입니다. 과제에 참고하세요.

목차

1. 작품개관

2. 내용 요약 및 분석

3. 행복의 키워드, 배려

4. 대가를 바라지 않는 배려

5. 상대를 위한 배려

6. 맺음말

본문내용

1. 작품개관

이 책의 저자 지동직은 1945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영풍산업, 현대양행을 거쳐 한국중공업(현 두산 중공업) 이사, 일본 지사장을 지낸 그는 1990년 귀국 후 해외영업 이사, 신규 사업 이사 등을 역임하면서 아시아, 유럽, 미주 등 세계 각국과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가 주목한 것은 배려의 힘이다. 다양한 민족과 다양한 계층에도 불구하고 어디서나 환영받고 존경받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배려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배려의 기술》은 그가 긴 기간 동안 배려할 줄 아는 사람들의 말과 행동을 관찰하고, 그동안 보아왔던 배려의 기술들을 정리한 것이다. 그래서 배려의 유용성과 실제 배려하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했다. 배려하는 사람들이 풍성한 화젯거리를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 상대방의 긴장이나 마음의 장벽을 허물기 위해 어떤 말들을 건네는지, 선물을 받았을 때 어떻게 선물 이상의 답례를 보내는지 등 다양한 노하우가 제시되어 있다. 이 책은 단순히 배려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지는 않는다. 대신 배려가 어떻게 개인의 행복과 사회의 행복에 도움이 되는지, 인격을 높이는 데 있어서 배려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먼저 보여준다. 또한 배려의 이러한 특징들을 통해 진정한 성공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

2. 내용 요약 및 분석

책의 내용 중에 ‘배려심이 많은 사람은 상대방이 전에 말했던 것을 기억해둔다’ 라는 대목이 있다. 그다지 친하지 않거나, 둘 사이에 공통된 화젯거리가 없을 경우 이는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나는 친구들이나 지인들과의 거리상, 자주자주 시간을 낼 수 없을 때가 많은데, 때문에 하루에 여러 약속을 잡는 경우가 많다. 그 때마다 개개인을 따로 만날 수가 없어, 서로 모르는 사람들을 대면시키는 경우가 있다. 그때는 그 사람들이 서먹해하지 않도록 공통관심사를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그 때문인지 상대방이 말하는 자잘한 내용들을 잘 기억해두는 편이다. 초면인 상대일지라도, 자신과 같은 관심사를 가지고 있으면 쉽게 친해지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