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가려면 함께 가라 파워포인트 요약입니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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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날이 갈수록 입은 점점 더 똑똑해지고, 쏟아내는 문장들은 마치 포승줄처럼 상대를 꼼짝 못하게 꽁꽁 묶고 있다.똑똑하기보다는 친절하라는 말을 미리 알았다면 좋았을 텐데…
사람들은 아주 오래 전부터 성공이나 행복 외에도 사람과 마음, 친구, 상처, 고통들에 집중하고 있었다.
힘들 때마다 내 곁에 있는 사람을 통해 다시 기운을 얻고 제 길을 걸어 간다
사람에게 기운 얻고, 사람에게 길을 인도 받고, 바로 사람 덕에 성장하는 세상
사람 사이에서 생기는 피로감을 회복시켜 주는 것도 결국 사람이고,
우리에게 더 큰 성공을 꿈꾸게 하는 것 역시 사람 밖에 없다.
목차
1장.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드는 사람들의 비밀2장. 20년 동안 만난 사람들에게서 배운 것들
3장. 혼자서 결코 멀리 갈 수 없다
4장. 질문을 바꾸면 새로운 길이 보인다
5장.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드는 삶의 기술
본문내용
1장.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드는 사람들의 비밀1-1. 진짜 마음을 주어야만 마음을 얻는다.
★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바람 같은 마음이 머물게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거란다. 생텍쥐페리 ‘어린 왕자’중
★ 성을 공략하는 것은 하수, 마음을 공략하는 것은 고수
# 마음 도둑 or 감성과 공감의 대왕
♠감성의 민감도를 높여라
♠선수(選手)는 손을 잘 쓰는것 혹은 선택된 손을 의미
선수의 자격 조건=손 내미는 타이밍+ 방법을 잘 선택
좋은 의도가 왜곡되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행여 헤픈 이미지로 보이지 않으려면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결국 ‘언제, 어떻게 손을 제대로 내미느냐’가 중요하다
♠관계의 점도를 제대로 유지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높여 나가는 능력이 필요
#회사에서…CEO가 직원들의 마음을 얻는 방법 = 직원 성장을 독려하거나 따뜻한 응대를 넘어선 애정을 과시하면서 아랫사람들의 마음을 챙김
#절박함 속에서 내성적인 성격을 운운하는 것은 사치이지요.
내성적인 성격의 극복은 영업이나 관계를 염두에 둔 노력이라기 보다는 ‘자신의 삶을 풍성하게 만드는 기회’였죠.
#아내에게 잘해서 밑질 것 없다는 말..
눈빛만 주어도 쓰러질 준비를 하고 있는 아내의 마음을 살 줄 모른다면, 웬만해서는 꿈쩍도 안 할 남들을 어떻게 쓰러뜨리냐
우선 가족의 마음을 사는 일에 성공해야 밖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 (밖의 세상보다 가족은 아주 작은 것을 원하기에 어렵지 않다)
*타인과 살아가는 내 삶을 더욱 풍성히 하려는 노력 중…하나! ‘저도 지금 가고 있는 중입니다’
점심약속에 5분 늦는다고 양해 문자를 보냈다….답신이 왔다…’저도 지금 가는 중입니다’라고….
보통 ‘괜찮아요’ 라든가 ‘천천히 오세요’ 라는 답과는 많이 다른 답이다. 그것은 이미 그 자리에 도착했는데도 상대를 배려한다는 답이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은 관계와 사람이 소중하다는 전제하에서….성립된다!
*
1-2. 아무리 힘들어도 웃음을 잃지 않는다.
‘연말연시는 이곳이 가장 바쁠 때에요. 사장님을 곤란하게 하고 싶지 않아요, 두 달만 기다려 주실 수 있나요?
상사에 대한 배려…나 또한 …둥지 없이 떠도는 철새(?)들을 넙죽 받지 않는다.
1-5. 최선을 다하되 누가 알아주기를 기대하지 않는다.
옛날 옛날에 마음씨 착한 부자가 두 하인을 풀어 주기로 했다.
주인은 그 하루 전날 두 하인에게 마지막으로 새끼줄을 꼬라고 했다.
한 명은 마지막 날까지 일을 시킨다고 투덜대며 허술하게 꼬았다. 그렇게 만든 새끼줄은 꽤 굵었다.
다른 한 명은 평소와 같은 마음으로 밤새 정성껏 일했다. 그가 만든 새끼줄은 가늘고 길었다.
다음날 아침, 주인이 말했다. ‘이제 너희는 자유의 몸이다. 애써 일한 대가로 어제 꼬았던
각자의 새끼줄에 여기 있는 엽전을 낄 수 있는 만큼 끼워서 떠나거라.’
이 옛날 이야기의 결과는 뻔하다. 끝까지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했던 한 명은 그 많은 엽전을 다 꿰어 갔고, 불만과 게으름으로 가득 찼던 한 명은 엽전 한 잎도 제대로 챙기지 못했다. 세상은 그렇게 언제 올지 모르는 보답의 기회들이 널려있다.
남에게 드러나 보이지 않는 나를 관리할 때 진정한 나의 이미지는 물 만난 물감처럼 내게서 서서히 배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