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트렌드를 통한 직업세계 예측

소개글

마이크로 트렌드를 읽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직업세계를 예측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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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마이크로트렌드! 이 책은 총 15장에 걸쳐서 75가지의 트렌드를 소개하고 있다. 맨 처음 책을 펼쳐보는 순간 600페이지가량 되는 분량을 언제 다 읽어볼 수 있을 지 막막함을 가지기도 하였지만 읽다보니 그동안 언론이나 수업시간을 통해서 한번쯤 생각해 본 문제들이 많이 있어서 흥미를 일으키며 살펴볼 수 있었다.
이 책을 처음 읽어나가기 시작하였을 때 미국에서 나온 책이어서 우리나라 상황과 많이 다르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을 가지기도 하였지만 의외로 많은 부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이 있었다. 교수님께서 책을 읽으면서 앞으로 나오게 될 직업이나 현재 직업이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생각해 보라는 것을 바탕으로 나름대로 트렌드 하나하나 끝날 때마다 연습장에 그 트렌드에 맞추어 무슨 직업이 형성되게 될지 정리해 보았다.
우선 전체적으로 앞으로의 직업세계는 점점 개인주의가 되어가고 있고 또한 이 책에서 지적하고 있듯이 틈새시장을 노리는 직업분야들이 많이 발달해 갈 것이라고 생각이 들고 이 책의 저자 또한 소개하는 직업분야가 그러한 것이라 예상하고 있는 듯하다. 큰돈을 벌수 있는 분야에는 사람들이 몰리는 경향이 있다. 물론 나름 정리해 본 직업 중에는 정말 극소수만이 필요해 보이고 또한 많이 필요해도 수익이 많이 생기지 않는 직업 또한 있었다. 즉 각 개개인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는 역부족일 것이다. 그럼 지금부터 각 트렌드 별로 생각해본 직업의 변화나 새로운 직업에 대해 몇 가지만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우선 교통 분야에서 교통할인프로그램이 틈새시장으로 나오게 될 것이고 이러한 교통할인프로그램 상품을 가지고 창업을 하는 사업가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우선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주말부부족이 증가하고 있고 익스트림 통근족의 등장을 보고 생각해 보게 되었다. 우선 가까운 예를 살펴보아도 이미 서울로 직장을 출근하는 사람이 충청남도에 거주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또한 장기출장이나 아니면 연애결혼을 한 경우 서로 직장이 다른 지역에 있어서 주말부부로 지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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