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해부학에 대한 연구

소개글

설교해부학에 대한 다양한 학자들의 견해입니다

목차

1. 시들로우 박스터 - 성경 본문에 사로잡힐 때까지 읽어라.
2. 리차드 알렌 보디 - 교회력에 따른 설교
3. 스튜어트 브리스코 - 설교의 “타지마할”을 건축하라
4. 에드먼드 클라우니 - 성경 신학으로부터 그리스도를 설교하라
5. 싱클레어 퍼거슨 - 설교를 통한 하나님과의 교제
6. 라이턴 프레드릭 샌디스 포드 - 메모, 아우트라인 그리고 설교
7. 비처 힉스 - 생명을 이루는 뼈와 근육과 살과 피
8. 허쉘 홉즈 - 평결을 목표로 하여
9. 존 후프만 - 성경의 진리와 상황을 조화시키라
10. 루이스 존슨 - 성경의 각 책을 강해하라
11. 윌터 카이저 - 본문의 뜻을 정확히 파악하라
12. 제임스 패커 - 하나님을 위하여 말하라
13. 레이 스테드만 - 강해 설교로 하나님 말씀을 선포하라
14. 서평

본문내용

시들로우 박스터
성경 본문에 사로잡힐 때까지 읽어라.
설교 준비와 설교 전달에 대해서 생각할 때 네 가지 요소가 떠오른다. 설교 준비의 첫 번째 단계는 본문 선택 혹은 주제 선택이다. 내가 본문이나 주제를 선택하기보다는 성경 본문이 나의 마음과 가슴을 사로잡게 하는 것이다. 가장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있는 설교 준비 방법은 성경을 끊임없이 계속 읽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성경을 계속적으로 읽으면 설교 준비에 많은 열매가 있게 된다.
성경 읽기와 더불어 또 하나의 설교 준비를 위한 풍성한 자료는 성경 공부이다. 성경의 광맥 안에 있는 보배로운 금광이 성경 공부에 의해 드러나게 된다.
성경 공부 다음으로 성경 주석과 가벼운 강해 작업을 해야 한다. 강해식의 책은 가끔 그것을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잠재되어 있는 기발한 통찰력이나 아이디어가 떠오르도록 자극을 주기 때문이다.
현대의 여러 가지 정보를 얻기 위해서 또한 제목 설교를 위해서 월간 잡지들도 모으면 유익이 될 것이다.
본문이나 주제가 그 윤곽이 드러나면 그것에 대해서 설교해야겠다고 결정을 내린다. 그 후 첫 번째로 하는 것은 나를 사로잡는 주된 개념을 메모한다. 그리고 나서 그 핵심적 아이디어와 관련 있는 보조 사상들을 메모한다. 그 다음에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예비적인 개요를 대강 작성한다. 그와 동시에 그 본문에 관해서 언급한 모든 책이나 자료들을 할 수 있는 대로 모두 참고한다.
자료가 모아지고 분류되고 어느 정도 정돈이 되어 메시지의 범위의 한계를 설정했을 때 내 설교 주제의 자료를 정리할 단계이다. 메시지를 청중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이 자료의 배열과 정리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진리 그 자체도 잘 단장하면 보다 인상적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