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브레이크
- 최초 등록일
- 2009.09.09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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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브레이크로 커피를 끓인다?
보통 커피 1잔을 만드는데 필요한 물의 양이 100cc 정도이므로
고속도로를 시속 100km를 달리다 한 번 정지하는 동안
커피 10잔 정도를 만들 수 있는 물을 끓여낼 수 있는 것이다.
디스크브레이크에 대해서 조사하였습니다.
목차
디스크브레이크란...
브레이크로 커피를 끓인다?
■ 브레이크 본체
■ 드럼식 브레이크(Drum Brake)
■ 디스크 브레이크(Disc Brake)
■ 마스터 실린더(mater Cylinder)와 브레이크 부스터(Brake Booster)
■ 주차 브레이크(Parking Brake)
■ 유압 조정 밸브
제동 장치의 개요
브레이크(Brake)
EBD의 효과
EBD의 구성
디스크식브레이크
디스크형 브레이크의 장단점
본문내용
디스크브레이크란...
원판 브레이크라고도 한다. 차바퀴와 함께 회전하는 디스크 양면에 패드를 압착한 뒤 마찰을 일으켜 제동력을 얻는다. 밀폐형 드럼브레이크의 경우,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마찰열로 드럼이 팽창하여 작동하지 않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부품은 휠허브와 함께 회전하는 디스크, 디스크에 밀착되어 마찰력을 일으키는 패드, 유압이 작용하는 휠실린더, 휠실린더가 들어 있는 캘리퍼 등으로 이루어진다.
디스크가 공기 중에 노출되어 있으므로 방열성이 우수하여 반복적으로 사용해도 제동력이 떨어지지 않으며, 마찰계수의 변동에 따른 영향을 적게 받아 제동력이 안정적이다. 또 구조가 간단하여 패드 교환 등 점검·정비가 쉬운 것이 장점이다. 에 반하여 패드 면적이 작고 제한되어 있으므로 충분한 제동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높은 유압이 필요하며, 외부에 노출되어 있어 빗물이나 진흙 등에 오염되기 쉬운 것이 단점이다.
초기에는 주로 레이싱카에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일반 승용차에 널리 보급되어 있다. 단, 주차(駐車) 브레이크로서의 기능은 약하기 때문에 앞바퀴에만 사용하고 뒷바퀴는 드럼브레이크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브레이크로 커피를 끓인다?
보통 커피 1잔을 만드는데 필요한 물의 양이 100cc 정도이므로
고속도로를 시속 100km를 달리다 한 번 정지하는 동안
커피 10잔 정도를 만들 수 있는 물을 끓여낼 수 있는 것이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가 톨게이트에 도착할 때마다 커피 10잔을 만들 수 있다. 물론 자동차의 브레이크에 원두 커피 메이커가 달려 있을 리는 만무하고 도대체 뚱딴지같은 이야기냐고 반문하겠지만 잘 들어보면 이해가 가는 구석이 있을 것이다.
자동차는 엔진의 힘으로 달린다. 그 엔진은 연료를 태울 때 나오는 힘을 사용한다. 가솔린 엔진이면 가솔린을, 디젤 엔진이면 경유를 태우고, 그 때에 발생한 열을 힘으로 바꾸어 사용한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연료가 갖고 있는 에너지의 약 30% 정도밖에 동력으로 사용할 수 없다. 30% 정도라도 힘으로 만들어 내는 엔진은 오히려 효율의 좋은 엔진이다. 보통 이것을 열효율이라고 말하는데 가솔린 엔진보다 디젤 엔진 쪽이 열효율이 높다.
참고 자료
한국교재개발 "자동차편람"
현대자동차 사이버정비교실
크라운출판사 "자동차공학"
최인정의 자동차 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