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가 주인 되는 새로운 Care기술

소개글

어르신을 모시는 방법적인 부분이 아주 잘 나와있습니다.
환자가 주인 되는 새로운 Care기술 책의 중요 내용을 요약 정리했습니다.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교육자료로 유용합니다.
어르신을 모실때 방법과 마인드 향상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목차

1장 케어의 원칙
1-1 케어란 무엇인가
1-2 커뮤니케이션의 방법

2장 케어 환경 만들기
2-1 이부자리로 할까, 침대로 할까
2-2 케어용 침대의 선택 방법
2-3 휠체어 선택 방법

3장 일상생활을 되찾는다.

4장 식사 케어

5장 배설 케어

6장 목욕 케어

7장 사람의 동작을 이해한다

본문내용

환자가 주인이 되는 새로운 Care 기술

1장 케어의 원칙
1-1 케어란 무엇인가
케어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지팡이’
케어하는 사람들은 자신을 약한 인간, 더 나아가 약한 처지에 있는 노인이나 장애자들의 지팡이이다. 그것은 단순한 지팡이가 아니며 항상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상상력과 창조력, 그리고 유연한 사고를 갖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집에서만 생활하려는 노인에게 ‘산책하러 가자’고 말하는 ‘주체성을 가진 지팡이’인 동시에, 위험하다고 생각되면 손을 내밀어주는 ‘행동하는 지팡이’인 것이다. 노인과 장애자는 언제나 수동적인 대상이 아니며 케어 이용자는 주체가 된다.

1-2 커뮤니케이션의 방법
말뿐이면 상대가 마음을 알아차린다
인간은 언어적 또는 비언어적인 신호를 사용하면서 커뮤니케이션을 한다. 케어를 할 때 언어적 신호와 마찬가지로 비언어적인 신호를 유념하며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하고 이것에 상호 모순이 없을 때 비로소 케어 이용자로부터 신뢰를 얻게 된다.
❋ 신뢰도가 높은 순위
➀ 다리 - 상대를 향해 발을 한걸음 내딛으면 친밀감은 몇 배나 커진다.
➁ 자세 - 몸의 앞쪽은 받아들인다는 신호이고, 등은 거부 신호이다. 똑바로 마주보는 것이 기본이다.
➂ 손짓 - 의미 없는 손짓이 오히려 신뢰도를 높인다. 예를 들어, 간호사가 환자에게 거짓말을 할 대 거짓말이란 것이 손끝이나 태도에 나타난다.
➃ 표정 - 적어도 표정만은 정확히 표현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➄ 말 - 상대의 생각을 먼저 알고 말할 수 있다면 케어하는 사람의 능력이 뛰어난 것이다. 생각과 같은 말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2장 케어 환경 만들기
2-1 이부자리로 할까, 침대로 할까
기능회복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결정한다
케어를 하기에는 ‘이부자리보다 침대가 낫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 케어 이용자의 기능에 따라 이부자리가 알맞은 경우도 있다.
예) 바닥에서 쉽게 일어설 수 있다 - 지금까지의 생활습관을 중시한다.
(침대 또는 이부자리)
바닥에서 일어서기 힘들고 앉아서 몸을 끌거나 길 수 있다 (이부자리)

참고 자료

환자가 주인 되는 새로운 Care기술